빚은 빚을 부르고…수렁에 빠진 청년층
빚은 빚을 부르고…수렁에 빠진 청년층 요즘 기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계부채. 하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마이너스 상태에서 출발하는 20대들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불황으로 인해 청년실업은 점점 심각해져가고 이미 빚을 안고 시작한 20대들은 취업까지 어려워지면서 설자리를 잃고 있다. 예전에 광고에서 청년이 나라의 미래다 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맞는 말이다. 청년이 살 수 없다면 그 나라의 미래도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은 4,50대의 표심을 얻는데에만 집중되어 있다. 즉, 정책에도 세대차별이 아주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 지금의 대학등록금, 부동산 가격은 20대들이 사회에 진출해 감당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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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5.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