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기준금리인데 마통금리는 6%넘어 이자 올라가도 모르는 고객들…어느 순간 정신 차리면 수천만원 부채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27060018159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8개월째 1.25%로 유지되고 있지만,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고, 신용등급 1~3등급 고객들에 대해서도 4~5%의 금리를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높은 금리와 더불어 수시로 변하는 이자액과 개설 후 대출의 간편성, 적은 원금상환의 압박으로 인해 사용액이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순간 한계가 오는 위험성이 높은 상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함 때문에 놓기 쉽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시중금리는 계속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금..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61027211524816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6월 역대 최저로 떨어진 뒤 그대로지만, 은행의 대출금리는 올랐다. 은행에서 가산금리를 올렸기 때문이다.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지난 7월 평균 금리가 2.66%에서 3%로 올랐다. 물론 예금 금리도 함께 올랐다. 평균 0.03%. 이제 시중에서 2% 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은 찾아볼 수 없다. 은행이 예대마진의 폭을 늘여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예대마진 폭의 급격한 차이는 가계부채 증가를 막으려는 금융당국의 방조 속에 은행들이 잇속을 차리고 있는 모양새라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어찌할 도리가 있..
수익률에 속지마라. 저축을 하든 투자를 하든 보통 사람들이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수익률이다. 적금이나 예금을 하는 경우에는 금리가 가장 높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적립식펀드에 가입을 할 때에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본다. 금리나 수익률을 따지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들은 0.1%라도 더 높은 곳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다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단지 고금리, 고수익만 쫓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다. 사실 금융기관에서 말하는 금리나 수익률은 보여지는 숫자에 불과하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손에 들어오는 실질적인 돈이다. 금융회사가 상품을 팔기 위해 내세우는 금리나 수익률에 너무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월급 받고 내 돈이 다 어디갔지? 뭐 산것도 없는데... 생각이 들면 듣는 노래예요~ 고객을 만나서 상담을 하다보면 하나 같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그럼 제가 이 노래가사 되새기면서 말씀 드리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랩퍼중에 한 명인데.. 정말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가사를 쓰는데 함께 들어 보면 재밌고 좋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다들 공감 하실거예요~! 들어보세요^^ vrs1] 내 돈 어디 갔나 생각해 봅시다 우선은 월급을 적당히 받아오면 거기에서 국민연금 띠어가고, 건강보험료 띠어가고 케이블TV, 인터넷에 정수기 할부 확 띠어가고 전기비 수도비 가스비 관리비 지역난방 띠어가고 종합화재보험 생명보험 질병 보험료 띠어가고 소득세 띠어가고, 자동차세로 띠어가고 음반 한 장 낼라 치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