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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기준금리인데 마통금리는 6%넘어
이자 올라가도 모르는 고객들…어느 순간 정신 차리면 수천만원 부채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27060018159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8개월째 1.25%로 유지되고 있지만,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고, 신용등급 1~3등급 고객들에 대해서도 4~5%의 금리를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높은 금리와 더불어 수시로 변하는 이자액과 개설 후 대출의 간편성, 적은 원금상환의 압박으로 인해 사용액이 조금씩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순간 한계가 오는 위험성이 높은 상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함 때문에 놓기 쉽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기준금리가 동결되더라도 시중금리는 계속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처럼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금리변동에 관한 영향력이 있을 때는 기준금리보다 시중금리가 더 빠르게 반응한다. 그렇기에 금리변동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저축도, 대출도 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 금리 인상 시기의 고정금리 저축은 기간을 짧게, 대출은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하고, 단기 인상, 장기 하락이 예상될 때는 일정 기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도 변경되는 상품도 고려해볼만 하다. 그렇지 않다면 중도해지 혹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적은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걸 다 알고 있어도 정작 금리변동을 체크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 대출도, 저축도 금리 확인은 필수, 과거 금리 흐름 확인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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