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조작국이냐 심층분석국이냐, -美 판단 자의적.. 두가지 '칼' 모두 휘두를 수도, 정말 지정 가능성 높나, -대미 무역흑자 큰 나라가 타깃.. 확률 50%, 지정되면 어떻게 되나, -환란 같은 충격 아니지만 원高로 수출 타격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206182731386 한국은 국내총생산 대비 대미 경상흑자가 4위라서, 심층분석대상국보다는 종합무역법을 근거로한,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것도 미국의 자의적인 판단이라는 전제조건이 깔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조작국 지정이 된다면 원화 가치가 급등하여(=환율 하락) 수출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은 제외되고 중국만 지정되면 최근 위안화 바스켓에 큰 비중..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9171425693 중국에서 위안화 지수를 산출하는 통화 바스켓에 한국을 포함해 11개국의 통화를 포함했다. 동시에 미국 달러, 유로, 일본 엔화의 비중은 낮췄다. 이는 위안화 환율에 대한 미국의 영향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위안화 가치가 안정될 수 있다면 미국의 환율조작국 위협에서도 피해갈 수 있다. 여러 통화를 담은 분산효과와 달러와 신흥국 통화들의 움직임들을 생각했을 때는 위안화 가치의 변동성도 줄어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 반대로 시장 참여자들이 달러화 시세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위안화 약세 압력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달러 비중이 압도적인 외환시장에서 그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