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2111231950082&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올해 안에 국민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연계 관리하는 법을 제정해 건강보험 재정 확대로 실손보험이 누렸던 '반사이익'을 면밀하게 분석, 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내년으로 예정된 실손보험 가격 자율화를 백지화하는 대신 보험료 인상폭을 2015년처럼 최대 25%로 제한하기로 했다. 새 정부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하기로 한 만큼 이 같은 반사이익은 더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올 하반기에 구성, 실손보험 손해율..
☞ 실손의료보험료 내달부터 2∼7% 인하 고가 치료 권할 때 따져봐야 자기부담금의 비율이 커져서 보험료가 인하되는 실손보험에 관한 기사이다. 자기부담금을 10%→20%로 올려 손해율을 낮추는 방법으로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기에 기존 가입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신규 가입자들에게만 적용된다는 것. 언뜻보면 무조건 손해!!라고 볼 수 있으나 다음 기사를 보면 조금은 고려해야할 사항이 한 가지 더 생긴다. ☞ '실손의보' 비급여 자기부담금 9월부터 20%로 오른다 과잉진료 막고 보험료 인하 효과 같은 얘기인데, 제목 뉘앙스가 너무나도 차이나는 위의 기사를 살펴보면 상한선이 200만원으로 동일하다는 것.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경우는 자기부담금 상승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의 선택은 보험료가 더 싼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