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재테크 필수 상품으로 불렸던 주식형 공모펀드의 굴욕 외면 받은 주식형 공모 역전한 사모 '러브'·부동산·인덱스 웃었다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8155556825 지난 해에도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즉 박스피로 인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보다 저조했고, 유입되는 자금보다 유출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반해 사모형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은 늘어났으며, 브라질, 러시아, 해외 부동산,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한 해의 결과보고 같은 기사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아야할 것은 투자에 관한 방향이 아닌, 권유받은 금융상품에 대한 하나의 평가 잣대이다. 작년에 수익을 내준 쪽이 올해도 ..
수익률에 속지마라. 저축을 하든 투자를 하든 보통 사람들이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수익률이다. 적금이나 예금을 하는 경우에는 금리가 가장 높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적립식펀드에 가입을 할 때에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본다. 금리나 수익률을 따지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들은 0.1%라도 더 높은 곳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다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단지 고금리, 고수익만 쫓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다. 사실 금융기관에서 말하는 금리나 수익률은 보여지는 숫자에 불과하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손에 들어오는 실질적인 돈이다. 금융회사가 상품을 팔기 위해 내세우는 금리나 수익률에 너무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 120만원 붓는 연금보험, 첫해 사업비 42만원 떼 설계사 수당 등 명목 가져가 보험사 “갈수록 줄어들어” 은행은 높은 수수료 챙기려 수익률 낮아도 판매 열올려 자.. 일단 이 기사는 내용에 계약이전과 소득공제 등의 언급으로 보아, 세제적격, 즉 소득공제가 되고 연금소득세를 내는 연금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걸 먼저 기억하고 있을 것. 지난번 ☞ 2012/10/17 - 금융사만 좋은 일 시킨 연금저축…수익률 `낙제' 기사를 보고 이제는 좀 달라지나 싶었더니.. 또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기사가 이렇게 등장. 작년 기사에 의해 밝혀진 수수료의 부과방식에 관한 언급은, '연금저축에 가입할 때 중요한 고려 요소인 수수료율은 상품마다 부과 방식이 다르다. 보험은 가입 초기에 수수료를 많이 떼고 시간이 지..
또래인 사회초년생이나 아직 미혼이거 막 신혼인 고객을 상담을 하다보면.. 투자를 하는 주변 분위기에 따라 투자를 하거나 두려움을 때문에 섣부른 결정으로 판단 미스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저축을 투자로 하긴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한 사람들은 거의 없으신 것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분들은 목적이 불분명하고 원칙이 없이 주변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쫓아 철새 처럼 이곳~저곳~에 몰려다는 군중심리에 이끌려 투자를 하시는 분드리 대부분 인것 같아요~! 위 그래프에서 보듯 결국 재태크를 통해 오로지 돈을 버는 것만이 최종목적이 되어 단기간에 주가지수나 시장흐름을 늦게 따라가는 실수를 반복하고, 결국 저조한 수익률로 은행이자율 보다도 못한 오히러 마이너스 수익을 얻고 투자를 끝내게 됩니다~! ..
-수익이 나면 직원들이 언제나 가장 먼저 가져갔고, 주주들은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었다. 나와 내친구는 미국 부자의 맨유구단 인수와 JP모건의 영국 프라이빗 인베스트먼트 회사 인수중 어떤 것이 더 좋은 거래인지 논쟁했다. 우리는 맨유가 더 좋은 거래라고 결론 지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소유하면, 적어도 축구 경기를 실컷 볼 수 있잖은가. -"봐 아주 간단해. 세일즈맨들이 있어. 이 사람들은 고객에게 거짓말을 하지. 트레이더들은 세일즈맨과 리스크 매니저에게 거짓말을 하지. 리스크 매니저들은 회사 경영진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이 회사를 책임지고 있는 경영진들은 주주와 규제 당국에게 거짓말을 하지. 금융시장 분석가들을 까먹었군. 내가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 이들은 거짓말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