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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재테크 필수 상품으로 불렸던 주식형 공모펀드의 굴욕
외면 받은 주식형
공모 역전한 사모
'러브'·부동산·인덱스 웃었다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8155556825

 

 

지난 해에도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즉 박스피로 인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보다 저조했고, 유입되는 자금보다 유출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반해 사모형 펀드에 유입되는 자금은 늘어났으며, 브라질, 러시아, 해외 부동산,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한 해의 결과보고 같은 기사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아야할 것은 투자에 관한 방향이 아닌, 권유받은 금융상품에 대한 하나의 평가 잣대이다. 작년에 수익을 내준 쪽이 올해도 수익낸다는 보장이 없기고, 작년에 수익을 낸 분야가 올 해 진입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참고하기는 어렵다는 것이고, 차라리 내가 작년에 권유받은 투자상품을 보며 수익을 낸 분야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고, 그 권유를 이어서 계속 받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투자권유처를 찾을지 판단하는 게 낫다. 만약 작년에 권유받은 투자상품들의 수익률이 모두 저조하고, 그 중에 위의 수익률 좋은 분야와 교집합이 전혀 없다면 과감히 권유처를 변경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것이 은행 창구의 직원이든, 증권사의 PB든, 혹은 자신의 선택이든 말이다.

 

BTM컨설팅의 작년 펀드 포트폴리오에는 위에서 수익률이 높다고 한 그 분야가 당연히 포함되어 있으며, 사모펀드로 모집이 된 후 공모로 신설된 펀드도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있다.(☞ 공지_알림 카테고리 참조) 또한 기사에 언급된 것 중, BTM컨설팅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인덱스 펀드, 해외 부동산. 대신 해외채권과 개별 주식이 포함되었었다.(☞ 목적자금 운용 실례 참조)

 

내년에도 또 '굴욕'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기사에 내 금융상품이 포함되게 할 것인가. BTM컨설팅을 만난다고 굴욕을 피할 수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의 작년 포트폴리오는 굴욕이 없었으니, 확률적인 면에서는 우위에 설 수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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