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때까지 월300 ③집과 퇴직금이 전부라면 주택·즉시연금 주택연금이 시행된지도 8년 정도 된건가. 5년 전, 주택연금의 효용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쓴 적이 있었는데(☞ 2011/06/20 - 목돈 마련도 집, 노후도 집.. 모든 걸 주택으로 올인?(주택연금 체크사항)), 최근 다시 주택연금에 기사나 칼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주택 거래량도 최고고, 부동산 가격도 오를 거라고 기사에서 얘기들하는데, 왜 주택연금 기사들이 늘어나는지..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어쨌든!! 4년 전에 한번 비교했었던 주택연금을 다시 한번 비교해보자. 일단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은 주택 소유자가 60세일 것, 집값이 9억원 이하일 것. 조건을 갖춘 가입자가 주택연금을 신청하면 주택가격 상승률과 기대수명, ..
어제 갑자기 지점으로 공문이 내려왔답니다. 금리형 월납입식 연금인 '프리스타일', 금리형 일시납 연금인 '포춘일시납' 그리고 즉시연금인 '플래티넘', 이 3가지 상품에 대해서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한 사업비를 변경하겠다는 것이죠. 매우 급작스러운 소식인지라, 영업부서에서 적용기한에 대해 좀 더 유예기간을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새로 내려온 공문은 없습니다. 변경이 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현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에는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서 1%(사업비 최대한도는 10만원)이었으나, 이제는 0.5%오른 1.5%로 상승하며, 사업비 최대한도가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어도 사업비가 낮은 편이긴 해요. 우리회사보다 큰 규모의 회사들은 2.5%~3.0%의 최대한도 없는 사업비..
투자 '3不 심리'… 예금만 늘었다 요즘들어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투자처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은행금리는 너무 낮고 주식이나 펀드는 손해본 경험이 있어 꺼려하고 보험회사 상품은 한번씩 해지의 경험을 겪고 사업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회피하고. 결국 다시금 울며 겨자먹기로 은행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선택의 이유는 하나다. 안정성. 그런데 과연 은행 예금이 안전할까? 특히나 노후대비로 말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아니다. 노후대비로 예금에 넣어두었다고 하자. 물론 자산이 많아 죽을때까지 생활비로 인출해서 쓰더라도 예금이 남는다면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그만큼의 자산을 축적해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럼 예금으로 찾아둔 돈을 생활비로 쓰다 그 돈이 바닥나면? 70세, 80세에 일을 할것..
☞ 이순자 30억짜리 즉시연금, 강남PB "재테크感 하나는.." `종신형` 비과세 상품…月1200만원씩 수령 이 기사에 참.. 만감이 교차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상담을 하며 일시납 연금, 나아가 비과세 연금들의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그닥 와닿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시뮬레이션을 보여줘도 못 미더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조언자의 위치일 뿐 모든 것은 상담받는 사람들이 선택해야한다는 입장이고, 그것이 나의 할일이라 생각하는지라 보험상품에 대한 그들의 짙은 불신에 뭐.. 달리 과도한 액션을 취하지는 않는다.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시키기 힘들었던 비과세 연금의 가치가.. 나라에 내야하는 추징금 회피하며 교활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잘도 눈에 띄였나보다. 게다가 한참 즉시연..
2013년의 첫 자산관리 Tip입니다~~^^ 이번 한해의 시작은 이래저래 좀 시끄러운 것 같아요. 바뀌는 것도 많구, 없어지는 것, 새로 만들어지는 것.. 등등.. 사람이 바뀌면..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고..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도 있는데다.. 다른 국가들도 지도자가 바뀌는 통에 더욱더 그에 맞물려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일단 바뀌는 것이... 연금저축(소득공제되는 연금이죠?? ㅎ 이젠 비과세와 소득공제, 그만 헷갈려 하세요~^^)!!! 요건.. 이미 뉴스톡톡 카테고리에 설명을 해 놓았답니다.(☞ 연금저축 12년만에 수술…내달 새 제도 도입 ) 그러니.. 바뀌는 것이 많은 새해의 첫 자산관리 Tip은!! 개정되는 세법을 훑어보는 것으로 상콤하게 시작해볼까요? 이미 지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