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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팔리고 예금 이자 갈수록 줄어… 안 쓰는 것이 재테크
    재테크 빙하기시대 막막한 노후
    1000만원 은행에 넣으면 월이자 2만원 조금 넘어
    집값은 4년새 11% 하락
    경기회복 기약없어 금리 인하에도 소비 줄여

 

 

기사에서는 저금리 시대와 부동산 빙하기 등등을 들어 안 쓰는 것이 재테크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안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저축 방법이다.(☞ 2012/11/21 - 생활속에서 버려지고 있는 금리를 찾는 것이 저축의 기본)

본인이 만족할 만한 소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다가 돈을 쓰고

1~2%의 이자율 차이를 찾아봤자.. 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아끼는 게 이자차액보다 훨씬 이득이니까.

투자형태를 바꾸지 않는 한!!! 말이다.

내 의문은.. 기사에서 나오는 세대들이 현재 부동산이나 목돈을 굴릴 데가 없어서 노후가 막막하다고 하면서

왜.. 자식세대들에게는 본인들과 똑같이 예적금의 반복과 그걸 모은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루트를

그대로 이어갔으면 하는 건지...이다.

지금껏 그들이 해온 방법이 노후가 직면한 현재, 과연 안정적이었나??

그렇다면 그 경험을 토대로 이어가는 것이 맞겠지만... 현실은 아니지 않나?

그리고 자녀세대들은 세금도 더 많이 내야하고(연금의 경우엔 확정, 다른 세율은 미정이지만.)

건보료 등등도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니... 더 불투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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