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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된 이유가..
1. 절판 마켓팅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겁났기 때문
2. 실손보험 설계사 수당이 줄기 때문에 사업비를 아끼려는 의도
아니.. 공산품을 파는 것도 아니고 왜 금융상품을 품절이라고 판매중지를 시키지?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즉시연금때도 그랬고, 이번의 실손보험도 그렇고.
마치 홈쇼핑에 '매진임박'이 깜빡깜빡이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이 기사에 언급된 두 가지 이유로 추론을 하면..
결국 실손보험 판매가 중지된 이유는
4월이 되면 설계사 수당이 줄기 때문에,
좀 더 수당을 많이 챙기려는 설계사들이 과도하게 절판 마케팅을 들이댄 결과라는 건가?
흠....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의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다음달이라고 90%보장을 못받는 건 아니다.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그리고 어차피 갱신인 이상 1년이든, 3년이든 큰 차이 없다.
또.. 15년 만기라고 하지만 기존 보장내역으로 계속적인 갱신이 가능하다고!!!!
기사 내용에 '도중에 질병 등이 발생하여 재가입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기존 보장 내용으로 가입은 가능하다.
그러나 제도 변경에 따른 보장 내용 변동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지않소!!
이런 경우엔 각 개인의 피보험자의 높아진 위험도를 이유로 보험료를 인상할 수 없다고!!
자... 3월에 왜 실손보험이 인기가 있었을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ps 1. 기사 추가 ☞ 100세까지 보장받을 마지막 기회?… 실손보험 가입 이상 열기
보험료 갱신 3년→1년으로… 다음 달 제도 개정 앞두고 금감원 "불리해지는 것 없어"
ps 2. 기사 추가 ☞ 평생보장 못받는다?..'실손보험 15년 재가입'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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