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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제주 / 제주 우정여행 Story 1. ]
눈누난나 ♪ 이번여행은
개인적으로 시험을 두개나 치르고
다사다난한 5월을 보내면서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 흐흐흐흐 ;;;
보고싶었던 사람들도 잔뜩 만나고 좋은친구도 사귀고
느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
Salon de Lavant
요즘 핫하다는 살롱드 라방 ( Salon de lavant ) 까페,
제주 공항 도착하자마자 정사장님께 도착한 톡 ! 소오오름 ;;
그렇게 부름을 받고 애월로 달려갔지요 ㅋ
역시 제주 오라방들의 취향은 굿굿, 엄지 척 b"
부상에도 언제나 밝은 홍이 오라방, 시크한 정사장님, 뭔가 웃긴 감독횽님ㅋ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지요 히히
웃고 떠들다 사진도 못 찍을뻔 ;
여기저기 이쁜 인테리어 소품들이 가득한 살롱 드 라방 !
천장도 넓고 창도 넓다래서
속이 확 트이는 시원한 공간 입니다
저기 난로 보이사냐능 ㅋㅋㅋ 완전 좋아
나는 출근도장 찍고 오니라 카페인이 필요해 아이스커피 주문 ㅎㅎ,
지니가 시킨 애플민트 진저쥬스? 요거 또 색다르고 맛있었지요 !!
오라방들이랑 헤어지기 전 지니가 찍어준 사진인데,
뭔가 말하려고 하는 입모양새 ㅋㅋㅋ웃겨
이호테우해변
아쉬운 작별을 하구 이호테우 해변으로 ~슝
이호테우에서 보이는 산....한라산인가?
방향치라 ㅋㅋ 그래도 날이 너무 좋아서 빙구손으로 찍어도
다 멋쪄 !!
하양목마 등대랑 인증샷 !
길죽하게 나왔샤 ...
김녕마을에서 찾은 센스 넘치는 벽화,
낚싯대를 따라 진짜 철사연결해 놓은 센스 !!!
명진전복
출근 도장 찍고 오느라 아침 점심을 걸러서 나는 돌도 씹어넘길 수 있는 상태로
명진 전복에 입장했습니다
전복죽, 전복밥 다 완전 꿀맛 b"
역시 소문대로 흐흐흐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7:30까지만
운영하오니 필히 시간 체크하고 가세요 !
배도 부르고 동쪽 해안도로 따라 드라이브 ♥
하아;; 멋쪄
이왁게스트하하우스
깔끔한 인테리어와 주인의 배려심이 느껴지는 소품들을
찾아 볼 수 있었지요
2층 베드로 올라가기 좋게 준비 된 발 받침,
주황 지퍼백에는 일회용 슬리퍼 까지 ㅠ
키친이자 쉴 수 있는 오픈 공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엄청 많고, 마네 모네 그림책까지 ♥
이곳에서 귀여운 어린이들도 만나고 ㅋㅋ
낮에는 요 창밖으로 월정리 앞바다가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조식,
모닝샌드위치 진짜 맛있어요 !!
이번 3박 4일 제주 여행 중 첫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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