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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제주 Story 2.]
아침에 게스트하우스에서 귀요미들이랑 아쉬운 작별을 하고
우리는 사려니 숲길로 슝~
사려니숲길
캬 사진 너무 쉬원해 보인다...
6월의 낮은 매우 더운데, 사진 포스팅으로 힐링을 !!
원래는 삼다수 목장을 먼저 들렸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곳은 철문으로
굳게 닫혀있어서 발길을 돌려 사려니 숲길에 왔었지요 ㅜ
그런데 사려니숲길 가이드 해주시는 멋쟁이 아저씨가
삼다수 목장에 대해 묻자 ㅋㅋ 조용히 손짓하시며 ㅋㅋ
인적 드문 곳에서 알려주셨지요
삼다수 목장, 그... 철문을 넘어 들어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5월에 말 저희가 갔을 때는 물찬오름을 지정시간 개장 했어요
사려니 숲 가실때는
특별한 기회, 물찬오름 개장기간도 확인하세요 !!
삼다수 목장
멋쟁이 아자씨 덕분에 다시 돌아온 삼다수 목장 !
한국의 세렝게티, 기대하시라 !
우리는 둘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옆에 개구멍으로 침투했지요 허허 ;;
짜잔 ! 아무도 없는 추원에 어마무시한 장관 !!
카메라가 담질 못해 ......
이날 날씨도 환상이였지요 ㅠ
지니랑 계속 탄성하다 기린이나 사자 막 나올꺼 같다고
두리번 두리번 ㅎㅎㅎ
멋지져? 흐흐 기분 너무 좋았던 날 ♥
이중섭갤러리
쇠소깍 예약하고 대기시간에 들른 이중섭갤러리,
저번에 왔을때는 생가는 못봤는데, 산책하면서 우연히 방문 ^^
지니는 바농에서 간세인형을 만들고 싶어했으나,
쇠소깍 예약시간 때문에 ㅠ Pass~
( 쇠소깍 예약시간 얄짤 없어요...ㅜ)
쇠소깍
우아우아우아 ~5번만에 성공한 카약타기 !!
올때마다 비오고 예약 마감되구 ...우여곡절 끝에
감동의 폭풍 운전 !!
지니가 인정한 나의 드라이빙 실력 하하하 ;
진짜 무릉도원에 있는 느낌 !
티켓 2개 예약할 걸 지니랑 두고두고 후회 했었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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