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리앙뜨펜션

성희랑 함께 떠난 1박2일 강화도 여행, 리앙뜨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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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바빠 연락은 잘 못해도 늘 의지가 되는 동생, 성희랑 떠난 1박2일 여행.

둘 다 한번도 못 가본 곳, 강화도.

그곳에서 우리의 힐링장소가 되어준 리앙뜨 펜션.

 

 

김포에서 온수리까지 가는 버스는 단 한대, 60-5번.

그런데 요 버스... ​배차시간이 거의 3시간 간격이다ㅠㅠ

힘들게 힘들게 온수리 터미널에서 장을 보고 사장님 픽업으로

터미널에서 20분 넘게 차로 달려온 터라 이동으로 지쳐 있었는데

그 마음을 한방에 녹여준 너무 이쁜 펜션..!!

(원래 리앙뜨펜션은 픽업이 안되는데 사장님이 운영중인 다른 펜션과 헷갈리셔서

실수로 된다고 하는 바람에 운좋게 픽업이 됐다는ㅋㅋㅋ)

 

 

 

​펜션 중앙에 위치한 카페테리아, 그리고 그 앞에 펼쳐진 테라스.

테라스에서 앉아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해주는 커피 한잔 마시면 분위기 굿!!

​아침에는 이 곳 카페테리아에서 조식으로 컵라면과 햇반 그리고 김치를 준비해주신다.

우리는 늦장 부리느라 못 먹었지만...ㅋㅋㅋㅋ​

 

 

 

우리가 묵었던 곳은 2인실, 보쉐르.

문을 열자마자 기대했던 것 보다 방이 커서 일단 만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청결상태에 더더더 만족!!

 

 

방문을 열고 나가면 요렇게 개별 바베큐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처음 방을 확인 했을 때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요요 바베큐장이 조금 아쉽... 카페테리아 뒤에 있는 방이다 보니

바다 보이는 뷰는 없당.. 풀숲에 쌓여있다는.

 

담에 방문할 때는 조금 더 비싸지만 바다가 보이는 뷰로 가는 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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