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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들을 만나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이상한 상품에 가입해 손해를 봤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그 상품에 대한 나쁜점들을 한없이 쏟아놓는다.

 

하지만 세상에 나쁘기만한 금융상품은 없다.

 

나에게 맞지 않는 금융상품만 있을 뿐.

 

하루에서 수십개의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상품은 없다.

 

나름의 검토를 거치고 감독기관의 승인을 받고 출시가 된다.

 

결국 정말 나쁘기만 한 상품은 출시조차 되지 않는다는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이상의 나쁜 금융상품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본인에게 맞지 않은 상품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누군가 혹은 금융기관에서 추천받은 상품을 가져와
이 상품 어떠냐는 것이다.

 

사실 그럴때가 가장 난처하다.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좋은 상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나쁜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경제적인 상황, 재무목표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금융상품에 가입을 하고 해지를 한다.

 

그런데 늘 때마다 어떤 상품을 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이유는 제대로된 재무설계를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획없이, 목적없이 무작정 돈을 모은다.

 

그러니 돈이 모여지고 나면 이 돈을 어떻게 해야할지 또다른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더이상 그러한 고민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재무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금융상품을 가입함에 있어 상품의 좋고 나쁨을 따질 것이 아니라

해당 상품의 특성을 파악해 나에게 좋은 상품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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