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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 해외펀드 판매잔고가 1조824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800억원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말 출시 10개월여만에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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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19389

 

일본의 경우 1990년대 버블붕괴를 겪으며 모든 자산의 수익률이 급락하는 현상을 겪었다.
이에 일본 국내에서는 돈을 굴릴만한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00년대 들어 해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만큼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고
자산가격도 다른나라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해외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크지 않았다.
이에 따라 1인당 국민소득이나 자산규모에 비해 해외 투자비중이 상당히 낮은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자산 수익률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해외투자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야하는 시기가 왔다.

그렇다면 해외투자는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
해외 투자를 시작할때 주목할만한 시장은 크게 선진국 시장과 개도국 시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선진국 시장의 경우 큰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시장이라는 장점이 있고
개도국 시장의 경우 성장가능성은 높지만 성장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장통과 정치적 안정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따라서 자산규모에 따라 각 시장의 장단점을 고려, 어느 시장에 더욱 비중을 둘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투자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야한다.
해외주식에 대한 직접 투자도 있고 해외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도 있다.

특히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고려한다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해외펀드 비과세제도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해외주식에 60%이상 투자되는 펀드에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비과세가 적용되며 최장 10간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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