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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22000383
어제 코스피가 1년7개월 만에 2100선을 뚫고 올라가면서 1800~2100선대 박스피(박스+코스피)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코스피(KOSPI)가 올해 첫 21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에도 주역은 기관과 외국인이었다. 돌파의 원인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 그리스 이슈 완화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에도 주역은 기관과 외국인이었다. 기관ㆍ외국인 쌍끌이 증시에서 이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롯데쇼핑과 LG전자, 포스코(POSCO, LG화학 등이 주도주(株)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부담요인이 있는데 프랑스 정치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다. 특히 트럼프 예산안 초안이 언제 제시될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틀전 만난 지인도 보유한 국내 주식형 펀드가 계속해서 -20% 났다고 한 말이 기억이 난다. 속상해서 잘 보지도 않는다고 하였는데 언제 확인했냐고 하니까 기억도 안난다는 말씀을..다른 때에는 똑소리 나시던 분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을 하셨다는 후문~~ ^^;;국내 주식형 펀드면 현재 코스피가 2100을 뚫었기 때문에 세부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회복되었을거 같으니 확인해 보라고 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되었다는 기사가 보인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76억원이 순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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