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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n.co.kr/news/view/888198
지난해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저축은행으로 몰리면서 사라졌던 특판상품도 케이뱅크 흥행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인터넷은행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제2금융권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이와 다른 의견으로 케이뱅크가 주력하는 중금리대출상품의 대상은 신용등급 4~5등급인 점과 출범 초기 일시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것일뿐 장기적으로 저축은행 업권에 타격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봤다.
금융이 ICT기술과 융합돼 파괴적 혁신을 불러오는 ‘핀테크’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가 막이 올랐다. 소비자들은 새롭기만 한게 아니라 가격(금리) 경쟁력까지 갖춘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이처럼 인터넷 전문은행에 보내는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인 만큼, 시중은행들 역시 그들과의 경쟁을 준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선의의 경쟁들이 결과적으로 소비자 혜택과 이득이라는 의미있는 파급효과가 발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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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출범 2주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들은 고객 이탈 등을 막기 위해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는가 하면 고금리 특판상품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 고객층은 신용등급 4~7등급의 중·저신용자로 저축은행의 주 고객층과 겹치기 때문이다.
지난해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저축은행으로 몰리면서 사라졌던 특판상품도 케이뱅크 흥행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인터넷은행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한 제2금융권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이와 다른 의견으로 케이뱅크가 주력하는 중금리대출상품의 대상은 신용등급 4~5등급인 점과 출범 초기 일시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것일뿐 장기적으로 저축은행 업권에 타격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봤다.
금융이 ICT기술과 융합돼 파괴적 혁신을 불러오는 ‘핀테크’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시대가 막이 올랐다. 소비자들은 새롭기만 한게 아니라 가격(금리) 경쟁력까지 갖춘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이처럼 인터넷 전문은행에 보내는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인 만큼, 시중은행들 역시 그들과의 경쟁을 준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선의의 경쟁들이 결과적으로 소비자 혜택과 이득이라는 의미있는 파급효과가 발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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