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을 때까지 월300 ③집과 퇴직금이 전부라면 주택·즉시연금 주택연금이 시행된지도 8년 정도 된건가. 5년 전, 주택연금의 효용에 대해서 글을 한번 쓴 적이 있었는데(☞ 2011/06/20 - 목돈 마련도 집, 노후도 집.. 모든 걸 주택으로 올인?(주택연금 체크사항)), 최근 다시 주택연금에 기사나 칼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주택 거래량도 최고고, 부동산 가격도 오를 거라고 기사에서 얘기들하는데, 왜 주택연금 기사들이 늘어나는지..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어쨌든!! 4년 전에 한번 비교했었던 주택연금을 다시 한번 비교해보자. 일단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은 주택 소유자가 60세일 것, 집값이 9억원 이하일 것. 조건을 갖춘 가입자가 주택연금을 신청하면 주택가격 상승률과 기대수명, ..
☞ '집 투자' 시대의 종말 최근 부동산 활황기와 과거의 활황기의 다른 점을 들어, 거래량의 증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내용이다. 폭락을 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집을 사서 재산을 불리고자 하는 투자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고개를 젓는다는 점에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의견을 내고 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실수요자라면 시기와 가격을 따지지 않고 내집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조언이 필요치 않을 것이고, 투자자라면 이제 더 이상 집장사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는 따가운 질책을 하고 있는 것이 이 기사의 방향. 아래는 위 기사에서 언급한 최근 부동산 활황기와 과거의 활황기의 다른 점 중 거래량과 거래가격, 매매..
☞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90년대 일본화' 경고음 전문가들은 지금의 전세난은 일시적인 수급의 문제가 아니라 2000년대 중반 이후의 과도한 집값 상승에다 저금리의 장기화, 누적되는 가계부채, 가계 실질소득의 정체에 따른 주택 구매력의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으로 보고 있다고 기사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하나더 짚어보자. 2026년이면..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가 될 우리나라의 인구. (☞ '늙은 나라' 일본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 전체 25%)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의 시작이 단카이 세대의 은퇴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이미 시작되었고.. 꺼지는 속도가 다를 뿐 방향은 비슷하지 않나? 이 속도도.. 빚내서 떠받들지 않았으면 벌써 따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