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딱히 자산관리 Tip으로 쓸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꽤 오랜 기간동안 기사에 대한 코멘트 혹은 이슈에 관한 세부내용+주의사항 정도만 메일로 보내드리고, 블로그에는 따로 그 내용을 업로드 하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블로그에도 업데이트를 해야할 내용이 생겼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사업비 업데이트!!! 며칠 전, 블로그에 ☞ 2015/02/06 - 종신보험 사업비, 보험사 따라 천차만별 '소비자 주의보 발령'를 통해 각 회사별 사업비 수준을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저 기사가 계기가 된 것인지는 몰라도 회사의 사업비 변동이 있었어요. 체결비용이 눈꼽만큼 내려갔... 정말 눈꼽만큼이랍니다. 0.05%. 자세한 금액별 사업비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2년 전, 회사에서는 추가납입 사업비를 1%로 하향 조정..
☞ 연금저축 가입자 절반이 10년內 해약..불안한 노후 "英처럼 일시금 인출 제한해야" 대부분이 무턱대고 가입…생활비 쪼들리면 바로 해약 "수령시 비과세 혜택 등 정부가 지원 강화해야" 이렇게 헷갈리게 기사를 쓰는 걸 보니, 기자도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기타 소득세 이야기가 나왔다가, 비과세 이야기가 나왔다가하니.. 뭐야... 세제적격 연금(先세액공제 & 後연금소득세) 유지에 관한 이야기인거야? 아님 비과세 연금까지 포함한 이야기인거야? 하는 의문이 들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둘다라고 오해를 하게끔 하는 이도저도 아닌 기사. 거기에 보험연구원 부원장의 '일정 조건을 충족하고 연금을 수령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주거나 계약 해지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자금..
요즘 주변에서 자꾸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일어나서(물론 저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것들이예요^^) 스트레스 지수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답니다. 내 일도 아닌데, 굳이 열받을 필요가 무엇이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도 전 그게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아요. 그냥 성질머리 탓이라고 한숨쉬며 스트레스를 승화시킵니다! 그동안 '일부'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것이 있었어요.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일이, 주변에서 점차 늘어가고 있음을 문득 깨달았죠. 바로 '계약 쪼개기'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먼저 계약 쪼개기가 무엇이냐!!에 대한 정의를 하고 가야겠죠?? 보장성 보험이든, 저축성 보험이든, 하나의 계약으로 묶을 수 있는 것을 여러 계약으로 나누어 계약하게 하는 것을 말해요. ..
2013년의 첫 자산관리 Tip입니다~~^^ 이번 한해의 시작은 이래저래 좀 시끄러운 것 같아요. 바뀌는 것도 많구, 없어지는 것, 새로 만들어지는 것.. 등등.. 사람이 바뀌면..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고.. 공약으로 내세운 것들도 있는데다.. 다른 국가들도 지도자가 바뀌는 통에 더욱더 그에 맞물려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네요. 일단 바뀌는 것이... 연금저축(소득공제되는 연금이죠?? ㅎ 이젠 비과세와 소득공제, 그만 헷갈려 하세요~^^)!!! 요건.. 이미 뉴스톡톡 카테고리에 설명을 해 놓았답니다.(☞ 연금저축 12년만에 수술…내달 새 제도 도입 ) 그러니.. 바뀌는 것이 많은 새해의 첫 자산관리 Tip은!! 개정되는 세법을 훑어보는 것으로 상콤하게 시작해볼까요? 이미 지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