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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77%… “집값 싸도 살 생각은 없어요”

 

 

간단히 한마디 덧붙이자면... 나도!!!

 

전세가율이 오르면 집값이 오른다는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인듯.

이제 오르는 전세가율은 주택을 아직은 구매하지 않겠다는 관망세의 증거일 뿐이다.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집을 구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두번째가 자녀의 교육, 환경 등의 아직 어찌될지 모르는 인생의 선택권 문제.

 

나또한 나중에 아파트에 살고픈지, 단독주택에 살고픈지를 결정 못하고 있긴하다.ㅋ

편의를 생각하면 아파트여야하는데,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고파서 단독주택에 마음이 많이 가고 있기 때문.

몇년전 영국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B&B의 고냥씨들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지, 더더욱 로망이 커지고 있다.

마당에서 개와 고양이가 뛰어노는 모습? ㅎ

에고.. 또 공상, 상상, 망상의 나래를... ㅋㅋ

 

집을 살 생각이 없는 두번째 이유는 어떻게 해결이 될 수 있는 게 아니고,

때로는 일찍 정착해서 살고픈 사람도 있긴하니 부동산 전체 시장을 염두해서 말하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

문제는 첫번째. 차익은 당연히 기대하기 힘들고, 하락마저 고려해야하는 상황.

주택구매유효 수요가 이미 하락선으로 돌아서 있는 판국에, 1인 가구수의 증가를 이유로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

1인 가구수의 8%만이 월소득 300만원을 넘어간다는 통계청의 자료를 봤을 땐!!

대부분의 1인 가구들은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들이 주력이 되는 가구수의 증가가 무슨 힘(이라고 쓰고 재력이라 읽는다. ㅋ)이 있어 부동산 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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