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민 주머니 터는 공무원연금]국민 돈 빼앗아 홀로 행복한 공무원연금 ‘더 내고 덜 받는 구조’ 서둘러라

 

 

이 기사는 공무원연금 뿐만 아니라 군인연금의 가입자들도 자세히 읽어봐야할 기사이다.

국민연금이나 사학연금 가입자들은 이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게 국가보증이 아니라는 사실 뿐이니...

그래서 국가 재정부담에 전혀 산정되지도 않고, 감안조차 되지 않고있는 거니까.

 

뻔히 적자가 누적될 것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또한 개혁의 시기가 늦춰지면 질수록 젊은 세대들의 부담이 가중화될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개혁들이 왜 미미하게만 진행되어 왔는지, 혹은 개악이라는 개혁까지 있었는지를 비교적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기사이다.

 

이 기사 내용에 덧붙여..

개혁안에 대해 논의가 있거나 Task Force팀이 결성될 때는 제~~발 젊은층 위주,

아니면 참관인의 명목이더라도 젊은층들을 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개혁이 미미한 원인이 연금을 받을 공무원들이 개혁에 참가한 것이라기 보다는,

곧 연금을 받을 계층이 그 연금 개혁안을 결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서이다.

'나만 아니면 된다'라는 식의 개혁이 이루어졌기에

후배들에게 얼마간의 피해가 갈지는 생각하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개혁 후 얼마간만 버티면 본인들은 연금 개혁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젊은 세대 중에 한명인 나 혼자만의 피해의식일까? 과연??

젊은 세대들이 자료들이나 통계를 정확히 알게된다면 과연 모두 선배들의 개혁방식에 찬성할까?

 

 

사업자 정보 표시
비티엠(BTM) | 권지혜,윤현애,이현정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31,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24-68-00163 | TEL : 02-6213-0600 | Mail : btmconsu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면제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