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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GDP 6년前으로 퇴보.. 驛이름·금니도 내다 판다

    스페인 돈줄 마른 마드리드, 외국기업에 자산 매각… 金매입상들 광장서 호객행위

    청년 2명 중 1명은 실업자… 일자리 찾아 해외로

    마드리드서 불황 모르는 건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뿐 "내전 때보다 더 안 좋아 "

    일감없는 투우사, 거리서 모델 알바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스페인.

곳곳에서 청년들이 돈벌이를 위해 공연을 하는 곳.

그들의 돈벌이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초록색인 그 사이에도 멈춰선 차들을 대상으로 계속 되는 걸 볼 수 있었다.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

10박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 휴가였다.

마드리드 솔광장을 갔을 때 역이름에 보다폰이 들어가 있는게 이상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

 

이러한 상황의 원인.. 기사를 살펴보자.

 

' 금융 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 5년이 흘렀지만, 유럽의 4대 경제대국 스페인은 여전히 비틀거리고 있다.

  5년 전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부동산 버블이 터지고, 집값이 폭락하고

  은행과 건설업체들이 부실화되면서 실업자가 쏟아졌다.'

 

그리고...

 

' 암울한 것은 정부가 상황을 개선시킬 능력을 소진해 버렸다는 것이다.

  2008년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을 대거 투입하면서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2008년 47.8%에서 올해 97.8%로 급등했다.

  재정 건전성 회복이 급선무인 상황이라,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는 상태다.'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일까. 어디쯤 와있는 것일까. 문득 궁금해지게 만드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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