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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낮을수록 연금 매력은 '쑥'

    연금 자산의 현재 가치 급상승…소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도 급증

 

 

'당장 만족'을 선택하는 행동을 보여주는 '탈러의 사과실험',

그리고 공무원들이 일시금 대신 연금을 선택하는 비율.(98년 이전에는 50% 이하, 2012년에는 93%)

실험과 통계가 가리키는 것은 연금의 가치를 폄하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전에 소득공제연금(지금은 세액공제연금이겠지만)에 관한 어떤 글을 본 적이 있다.

본인이 소득공제연금을 가입하는 이유는 나중에 연금소득세는 어찌될 지 모르지만,

지금의 소득공제로 인해 얻는 세금 이득이 다른 어떤 예적금의 이자율보다 높기에 선택한다고.

탈러의 사과실험글을 보니 그때의 그 글이 생각난다.

 

이 기사의 포인트 한 줄.

'행동재무학에선 미래 가치를 지나치게 폄하(할인)하는 사람을 '갈등 회피자'로 여긴다.'

(☞ 2013/07/22 - 연금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지말 것)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화폐 가치 하락을 들이대며 엄청난 액수의 연금가입액을 제시하는 사람,

그 반대로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화폐 가치 하락으로 어차피 연금액수는 용돈이 될거라며 돌아올 문제를 회피하려는 사람..

둘 다에게 의미가 있을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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