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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펀드·보험 판매 등 다른 금융업권 업무를 동시에 하기가 한결 편해진다.

대출금을 떼일 경우에 대비해 쌓아두는 대손준비금 일부가 보통주 자본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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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점점 금융기관의 차이가 없어지고 업종간의 경쟁도 심해질 것 같다.
절차는 조금 까다로울지언정 이미 은행에서 증권사와 보험회사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증권사에서도 보험회사 상품들과 일부 은행상품(ISA계좌에 유치된 예,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은행, 증권업등 업종별로 계열사를 가진 금융지주회사들이 복합점포를 개설,
한 점포에서 모든 금융업무를 다 볼수 있도록 지점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은행이 최고다, 증권사가 최고다 이런식의 사고방식이 과연 옳은 것일까?


금융기관들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어느 곳에서도 내가 원하는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면,
이제는 어떤 금융기관이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상품을 권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금융상품들 속에서,
요즘 이런 상품이 좋아요가 아니라 당신은 이런 성향을 가지고 현재 상황은 어떠하니
모든 요인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상품은 이것입니다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어떤 금융기관을 가느냐보다 훨씬 필요한 시점이라는 뜻이다.

 

나에게는 내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에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지,
요즘 이상품이 유행이예요, 다들 하는데 안하세요? 이런 말에 끌려다니진 않았는지
되짚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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