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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융변수 중에서 환율이 변동이 가장 심하다.
대략 세가지로 흐름이 정리된다. 먼저 달러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통화는 약세다.
신흥국 통화는 의외로 강세였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8&aid=0002339320


투자 초보들이 주로 하는 실수가 바로 국내에서만 투자처를 찾는다는 것이다.

 

위 기사에서 보았듯,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반응이 나라마다 다르고
같은 나라에서도 시기마다 다르다.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혹은 예상될 때 국내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더라도
어느 지역에서는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
즉, 투자를 함에 있어 하나의 시장에만 국한되지 말라는 거다.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해외투자를 꺼려하는 듯 하다.

 

현재 국내는 삼성전자 노트7의 리콜사태, 한진해운발 수출 경기 충격 우려
그리고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내수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하락장으로 쇼크가 닥칠 가능성 또한 크지 않다.
결국 큰 상승도, 하락도 어려운 시점이라는 거다.

 

국내에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물론 해외에만 투자하라는 뜻은 절대 아니다.
적어도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국내시장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국내시장을 많은 시장들 중에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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