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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주식 투자를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낸 금액이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 합계는 7조173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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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741085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세대와 상관없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때 가장 안타까운 점이 투자가 아닌 투기의 관점에서 주식을 한다는 것이다.

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나 역시도 운용하는 여유자금 중 주식 비중이 가장 높다.
하지만 늘 장기투자를 염두에 두고 사업모델, 재무구조, CEO의 성향, 사업가치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한 종목이 하락을 면치 못하더라도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한 후에
필요자금이 아닌 여유자금으로 장기간의 시간을 두고 투자한 것이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신용거래까지 발생한 경우라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이유없는 하락이 지속될 경우 본업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회복되는 시점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서 투자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렇기에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것은 더없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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