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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13110491292759

'즉시 현금화' 이점…최근 3년새 요구불예금 포함 수시예금성 상품이 전체 예금 증가분 90% 차지 

 

 

 

계속해서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과거 목돈 마련하면 제일 먼저 적금을 떠올리던 시대는 지난지 오래다. 그래도 적금보다 예금의 수익률이 조금 나은 형편이지만 이것 또한 즉시 현금화가 불편한 점이 걸리기 마련이다.

최근 가계살림이 팍팍해지면서 필요할 때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특성이 이점으로 수시예금에 비중이 크게 증가되고 있고 시중은행들은 적금 못지않은 조건을 내건 수시입출식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한은 경제통계국 관계자는 "기업자유예금과 저축예금은 일부 유동화를 위한 조건이 부여돼있긴 하나 실질 가치손상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요구불예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저축성 예금 유입액 대부분이 가계자금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시입출식 상품의 경우 적금보다 나은 금리를 제공, 현금화의 장점이 있더라도, 그 금액이 소액으로 제한되는 등 조건이 있기 때문에 보유한 자금 규모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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