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사보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선언에 따른 하한가

성문전자는 신준섭 전무이사가 반 전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에 편입되었는데 지난 1일에는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반기문 테마주'가 날벼락을 맞게 되었다. 성문전자우를 포함해 반기문 테마주인 한창 동양물산 등이 하한가다.

한진해운 피해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몫

지난해 정부의 구조조정은 한진해운 주가를 벼랑끝까지 밀고갔다. 한진해운의 파산은 구조조정 실패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도 있다. ‘물류대란’을 맞고 영업망이 모두 무너진 상태에서 자산매각에 들어간 한진해운이 이전처럼 경영을 정상화해 살아날 길은 없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2일 오전 11시 24분부터 한진해운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에 들어갔다.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이 한진해운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한 데 따른 결과다.

피해 대부분이 개인 투자자들 몫이라는 게 문제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개인투자자들의 한진해운 누적거래량은 22억주(전체 99.3%)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해 단타성 투자에 뛰어들고 매수,매도의 중요한 순간을 놓쳐 피해를 볼 위험이 크다.

사업자 정보 표시
비티엠(BTM) | 권지혜,윤현애,이현정 |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131, 3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24-68-00163 | TEL : 02-6213-0600 | Mail : btmconsu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면제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