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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1~5구간 나눴을 때 소득은 2.8배, 자산은 7.8배 차이

대한민국 보통사람의 월평균 소득은 283만원, 보유 자산은 3억3천61만원이라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090933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개인 근로 및 사업소득은
283만원이며 가장 많은 상위 20%(1구간)의 소득은 445만원, 가장 적은 하위 20%(5구간)의 소득은
160만원으로 2.8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37만원, 여성 208만원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6배 높았고 

연령별로는 20대 230만원, 30278만원, 40296만원, 50대 이상은 301만원이었다.

이외에도 총 보유 자산에 관한 내용을 보면  평균이 3361만원이며

소득이 가장 많은 1구간의 자산은 평균 65216만원으로 5구간(8411만원) 보다 7.8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209166만원, 3025951만원, 40대는 35908만원,

50대 이상은 4716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기사들이 아주 우려스러운 이유는 본인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조차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기사에서 나오는 수치로만 본다면 과연 보통사람이 몇%나 될까?
결국 이러한 수치는 상위 몇%의 막대한 자산으로 인해 평균이 높아진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러한 부분만 보더라도 현재 우리나라 부의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하다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부의 양극화를 실감하게 된다.
같은 나이에 동일한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따라 저축액이 현저히 달라지고
이러한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부의 양극화를 초래하는 결과를 낳는다.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2017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보면 우리의 씁쓸한 현실을 다시금
인지하게 되지만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바로 연령대별로 늘어나는 자산이라는 것.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선택할 수 없는 환경을 탓하기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능한 자산증식에
집중하길 바란다.
즉, 연령대별로 자산의 수치를 볼 것이 아니라 연령대별로 늘어난 %만큼 내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본인에게 맞는 적합한 투자포트폴리오와 효율적인 금융생활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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