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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컨설팅과 함께한 1년 - 직장인 월급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9. 14. 15:28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대부분의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다들 똑같은 푸념을 늘어놓기 때문이랍니다.

 

"월급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작정 적금만 넣고 있는데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와 상담을 진행한 후 함께 실행하고 계신 한 고객분의 사례를 보여드릴까 해요.
많은 분들이 본인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흔쾌히 정보제공에 응해주셨답니다^^

처음 상담을 진행했던 당시 나이는 24살.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시면 1년간 열심히 저축을 했는데도 돈이 제대로 모이는지 모르겠다며
문의를 해주셨어요.

상담당시 소득은 260만원, 저축은 적금 120만원, 자유적금을 20~30만원정도 넣고 계셨어요.
고정지출은 월세 40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사용하고 계셨답니다.
하고싶은 것도 사고싶은 것도 많은 나이를 고려한다면 저축량이 적지는 않았죠.

하지만 문제는 방법이죠!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적금만 넣고 있는 상황. 당장 1년안에 쓸 돈도 아닌데 낮은 금리에
돈을 보관만 하고 계신거죠.

상담을 진행하다보니 학자금 대출이 있으셔서 그간 저축은 학자금 대출상환에 사용하고
새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저축도 조금 늘리기로 하셨죠. 병원에서 식사가 제공되고 병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비가 들지 않거든요. 그래서 최종 결정된 저축금액은 160만원.

일단, 재무설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바로 비상금.
비상금은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남은 자금을 CMA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매달 30만원씩 적금을 넣고 적금만기액을 비상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 30만원.
노후준비를 위한 자금은 수익률을 따지기보다는 무조건 내가 은퇴를 했을 때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수익률을 전혀 따지지 않을수는 없겠죠? 그래서 저희는 최소한의 금액을 안전장치로 준비해둔 다음 부족한 부분은 투자를 통해 채우기를 권해드립니다. 연금에는 추가납입이라는 제도가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100만원은 목적자금을 위해 펀드를 라인업 했어요.

 

 

 

현재 보유중인 금융상품의 현황들이랍니다.
펀드를 꾸준히 납입하고 계시고, 비상금 명목으로 들었던 정기적금이 만기가 되면서 해외채권을 매수하셨습니다.

중간중간 받았던 상여금, 보너스, 남은 생활비등을 CMA 꾸준히 모아두신 덕에 만기된 적금액을 비상금 통장에 넣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현재 보유하고 계신 펀드들.
해외비과세전용펀드들을 해외비과세전용계좌로 따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두개의 계좌에 펀드가 나뉘어져 있어요. 일반펀드와 해외비과세전용펀드.

해외비과세 전용펀드는 현재 5개 보유중이지만 가입 이후 여러번의 펀드 리밸런싱이 있었답니다.
하나의 펀드는 목표수익률을 달성 후 더이상 상승여력이 높지않다는 판매하에 환매하고 다른 펀드로 가입을 진행했으며,
두개의 펀드는 목표수익률은 달성하였고 앞으로 상승여력이 조금은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평균매수단가가 올라가는 점을 우려해 납입은 중단한 상태랍니다.
나머지 펀드들은 꾸준히 납입 중이구요^^

그리고 일반펀드. 해당펀드는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로 인해 입소문을 타 런칭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설정액을 돌파하면서 잠정 판매중단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이 분은 기존 가입고객이시라 납입이 가능하시지만요.

적금으로만 저축을 하던 때를 생각하면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느냐며 앞으로도 저희와 쭉 함께하기로
하셨답니다. 이렇게 정보제공도 동의해주시고^^

사람마다 비슷한 상황이라도 재무목표나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는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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