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빨리 늙어가는 대한민국…노령화지수 증가폭 지난해 사상 최대 나라가 늙어가는 것이 뭐 어때??? 의료 기술이 발달해서 수명이 높아진 결과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만약.. 이것이 단순히 의료 기술 발달에 의한 수명 연장으로 인한 것이라면.. 그러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것에 +α 요소인 저출산 문제가 있다.. 기사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이것은 '장래에 생산연령에 유입될 인구에 비해 부양해야 할 노년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래서 '갈수록 경제활동가능인구가 줄어 사회 전체적으로 일할 사람이 적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며, '2022년에는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14%를 넘어 '고령 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할 전망'이라는 것. 얼마전 ..
☞ 1만원대 단독 실손보험 내달 1일부터 판매 내년부터 변하는게 참 많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세제혜택 등등... 보험도 그 시대의 상황에따라 조금씩 바뀝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의료기술의 발달과 노령화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실손은 최근에는 2009년에 한번 변경된적이 있었지만 (내용은 간단하게 5천원이상 1000만원 한도 실손이 주요 내용. 현재는 의원 만원 종합병원 2만원이상 5000만원한도 실손보상) 이번에는 근본적인 특약 개별 판매가 나왔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보험료로 건강할땐 부담이 적고, 원치않는 특약가입을 하지 않을수 있어 이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대신 보험료 청구가 많을수록 위험률 증가에따른 갱신시 보험료 증가로 소위 말하는 나이롱 환자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
☞ 예금은 ‘홀쭉’ 적금은 ‘빵빵’ 재무설계에 도움이 될만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은행 정기예금은 줄고 적금이 늘고있다는 기사입니다. 요즘 갈수록 낮아지는 금리때문에 은행들이 많이 고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 부모님 세대때는 예금금리가 적금금리보다 높아서 (이전 예금은 대부분 큰 금액을 예치해놓지만 적금은 매달 일정금액식 하는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은행에 예금만 했어도 5~7%의 높은 금리 덕분에 이자가 쏠쏠하게 나왔지만 지금의 2%대 금리로는 물가상슬률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예금만으로는 손해를 보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사실 금액은 늘어나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 지기 때문에 손해가 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1%라도 금리가 높은 적금을 더욱 선호하게 되는 현상이 나오는 것입니..
☞ [20년 전 일본 경제의 교훈] 부동산 버블 붕괴가 한국에 던지는 교훈 오.. 이런 해석도 있었구나. 아무래도 일본의 부동산 버블은 상업용지가 주이고, 거기에 따르는 부차적인 면으로 주택이 따라오다보니 땅을 해외에서 구매한다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었던 듯. 하지만 상업용지를 위주로 버블이 발생한 일본의 경우도 주택에 있어서는 인구구조의 영향이 크고, 그에 따른 젊은이들의 인식의 변화가 결국 버블을 제자리로 가게 만들었다. 우리라고 다를까?? 저출산이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 건 꽤나 시간이 흘렀다. 그 얘기는.. 어느 한 세대는 인구구조의 급변의 구간을 맞이해야한다는 것. 지금부터 출산율을 늘인다 하더라도 2012년생이 늘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주택보급률을 아직도 들먹이는 부동산 불패론자들이 많은데..
☞ 국민연금 믿는 사람들에 날벼락 같은 소식 [데스크 칼럼] 연금 특권층과 하층민 기사의 말미에... '틈만 나면 수십년 뒤 국민연금 재정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국민연금제도 개편을 주장하는 정부와 학자들은 이미 위기가 닥친 공무원ㆍ군인연금, 국민연금보다 훨씬 빨리 위기를 맞을 사학연금에 대해서는 숨기고, 가리고, 입도 뻥긋 안 하려 한다.' 심히 공감 하는 말이지만 이것보다 더 앞서 시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공적연금 2001년 12월 31일 이전 납입분(가입이 아님!!!)에 대해 과세를 하는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았으면 좋겠다는 거!!! 한 몇개월 전이었나??? 한 해군 예비역 장성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다 끊은 적이 있다. 그 분의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강연을 가는 부대에 대한 준비 태도 등등을 문제 삼는..
☞ 경남은행, 연이율 최고 7.0% 서민전용적금 출시 경남은행에서 사회적으로 불리한 서민들을 위해 서민전용상품인 '희망모아적금'을 출시했다네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결혼이민자, 연소득 12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등.. 가입대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꼼꼼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시면 기존 적금에 비해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공지사항 바로가기 ▣ ☞ BTM 컨설팅 소개 & 기본방침 ☞ 컨설팅·세미나 신청 안내 ☞ 자주하는 질문 ☞ 재무관리백과 목차보기 ◈ 추천, 공감, 댓글은 블로거가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된답니다 ◈
☞ 불안한 연금, 흔들리는 노후…재정 고갈 우려 기사는 국민연금만을 대상으로 얘기를 하고있지만 다른 공적연금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어차피.. 인구나 경제성장 예상치는 다른 공적연금도 똑같으니... 공무원 연금, 교직원 연금, 군인 연금 등이.. 인구에, 그리고 경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말할 수 있을까? 기사의 내용에 보면 그 가정이 1. 가입자가 꾸준히 늘 것이며, 2. 우리 경제가 연평균 5%씩 성장하고, 3. 운용 수익률도 매년 5%는 된다...라는 것이다.. 젠장.. 3% 성장에 3%로 수익률도 쉽지 않고, 생산가능 인구는 4년 뒤부터, 인구는 2030년부터 줄어든다는 거. 이미 이러한 상황을 겪고 있는 일본의 경우를 ☞ 일본 연금파탄, 우리는 괜찮을까? 에서 살펴봤었다. 일본도 60세부터 받는 ..
☞ 주택시장, 日 잃어버린 20년 재현?…"일본과 구조 달라" 지난 번 포스팅한 ☞ 깡통주택규모 72兆…"집값, 아직 바닥 찍지 않았다" 의 반박편인 듯 하다. 일본의 일어버린 20년은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후유증으로 금융부실화 때문이라는 것이고.. 그 부동산 버블 붕괴의 원인이 2005년에부터 인구 감소, 2006년에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인구 구조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장기침체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라는 거... 하지만 해당 연구원은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는 인구문제 때문이 아니라 세계경제 악화, 물가 상승 등을 들고있다. 응??? 이상하네... 분명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 세계 1위의 국가인데... ☞ 프랑스의 연금개혁 시위.. 우리나라는 더 심각해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