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값 실손보험 내년 첫선 실손보험 자기부담금 올 4월부터 20%로 늘어 다음 한달은 실손보험 절판 마케팅으로 또 시끄러워질 듯 하다. 재작년 이맘때 단독 실손보험이 출시되며 기존 특약형 실손보험의 절판 마켓팅이 판쳤는데.. 어휴.. 작년 변경내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2013/03/24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 ☞ 2013/03/27 - 일부 보험사, 실손보험 판매 중지…불만 폭주 올해는!!! 1. 기존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기존 10%에서 20%로 상승한다. 하지만 자기부담금의 상한은 200만원으로 그대로. 그리고 이에 따라 당연히 매달 내는 보험료는 하락. 약 10%정도 하락 예정. 2. 신규 출시되는 반값 실손보험. 위의 내용과 헷갈리지 말 것!! 새..
재무설계의 기초, 위험관리. 재무설계는 크게 위험관리, 목적자금 관리, 노후준비 이렇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이 중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위험관리예요. 위험관리란 예측하지 못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거구요. 예측하지 못한 위험은 본인이나 가족이 큰 병에 걸렸을 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예요.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소득이 급격이 줄어드는 것 또한 위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러한 위험에 대비하지 않으면 그간 쌓아온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금리가 좋은 상품,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찾아 다니기 이전에 위험에 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해요. 그럼 위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소득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비는 ..
요즘은 나라 안밖이 시끌시끌한 거 같아요. 한번에 일어나기 힘든, 충격적인 사건사고들이 요근래 다 터지는 기분이랄까요? 포스코 라면 상무, 남양유업 밀어내기 횡포, 윤창중 사건,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등등에 이어, 손호영씨의 차에서 발견된 주검까지.. 거기다 국정원 관련한 이슈들과 버진아일랜드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 저리가라의 상황인 거 같네요. 그 와중에!!! 지난 4월부터 바뀐 실손보험을 짬짬이 알아봤답니다. (☞ 2013/03/24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 득달같이 알아봤었던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엄마를 위한 보완책!! ㅎ 이미 CI 종신보험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생명보험이 커버하는 보상의 범주와 손해보험이 커버하는 범주가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기 때..
☞ 일부 보험사, 실손보험 판매 중지…불만 폭주 중지된 이유가.. 1. 절판 마켓팅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겁났기 때문 2. 실손보험 설계사 수당이 줄기 때문에 사업비를 아끼려는 의도 아니.. 공산품을 파는 것도 아니고 왜 금융상품을 품절이라고 판매중지를 시키지?라는 의문을 가졌었다. 즉시연금때도 그랬고, 이번의 실손보험도 그렇고. 마치 홈쇼핑에 '매진임박'이 깜빡깜빡이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이 기사에 언급된 두 가지 이유로 추론을 하면.. 결국 실손보험 판매가 중지된 이유는 4월이 되면 설계사 수당이 줄기 때문에, 좀 더 수당을 많이 챙기려는 설계사들이 과도하게 절판 마케팅을 들이댄 결과라는 건가? 흠....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의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다음달이라고 90%..
☞ 月1만~2만원 보험료로 입원비 걱정 덜어볼까 내달부터 확 바뀌는 실손의료보험 기존 가입자의 경우 병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는 거품 뺀 실손보험 고려해볼만 신규 가입자의 경우 내달부터 보험료 오를 가능성, 이달 내 가입하는 게 유리 가입전 보험료 비교하라 회사별로 위험률·사업비 달라… 한 달 보험료 수천원 차이날 수도 참 복잡하다.. (기사의 부제도 제대로 정리된 내용은 아닌 듯) 정리를 하자면!! 4월부터는!! 본인이 자기부담금 비율을 10%, 20%을 선택해서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3년 갱신 특약에서 1년 갱신 특약으로 변경된다!! → 어차피 갱신형이다!! 보장기간이 100세 만기에서 15년 만기로 변경된다!! → 도중에 질병 등이 발생하여 재가입이 불가능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