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부터 보험료 대폭 인상"..보험사 마케팅 혹하지 마세요 실제론 5%인상 그칠듯 이미 4월이 되었고, 이번 절판 마케팅은 끝이 났지만, 그래도 늘상 짚어줘야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슈에 따라 연말에, 혹은 이번처럼 4월을 기준으로 매년 벌어지는 절판 마케팅은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반복되고, 똑같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기도하고, 똑같은 수혜자를 만들기도 하지 때문이다. 기사의 도입부부터 깜짝... 보험료가 최대 20~30% 오른다고???? 정말 이렇게 광고를 했다는건가??? 그렇다면... 정말 놀랍다. 저런 소리를 내뱉는 사람의 경우는 딱 두 부류일 듯. 아예 모르거나, 아예 속이려고 작정을 했던가. 기사내용에 있는 표를 보면, 이런 절판 마케팅도 정말 좋지 않은 쪽으로만 바뀌는거라 꼭 미..
요즘은 딱히 자산관리 Tip으로 쓸만한 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꽤 오랜 기간동안 기사에 대한 코멘트 혹은 이슈에 관한 세부내용+주의사항 정도만 메일로 보내드리고, 블로그에는 따로 그 내용을 업로드 하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블로그에도 업데이트를 해야할 내용이 생겼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사업비 업데이트!!! 며칠 전, 블로그에 ☞ 2015/02/06 - 종신보험 사업비, 보험사 따라 천차만별 '소비자 주의보 발령'를 통해 각 회사별 사업비 수준을 알려드린 적이 있었죠. 저 기사가 계기가 된 것인지는 몰라도 회사의 사업비 변동이 있었어요. 체결비용이 눈꼽만큼 내려갔... 정말 눈꼽만큼이랍니다. 0.05%. 자세한 금액별 사업비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2년 전, 회사에서는 추가납입 사업비를 1%로 하향 조정..
☞ 저축 목적으로 종신보험을? "당신은 바보" 요즘 인터넷으로 문의오는 것 중에 상당수를 차지하는 내용이다. 저축성 보험보다 적용이율이나 최저 보증이율이 높다고 종신보험으로 갈아타기를 종용하는 사례. 이율이 1% 더 높으면 뭐하나.. 종신보험의 사업비가 저축성 보험의 사업비보다 3배 정도 차이가 나는 판국에. 아래 그림은 기사에 삽입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그림의 비율은 잘못되어 있다. 다만 종신보험과 저축성 보험의 제반 비용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얼마전 기사에 나온 ☞ 2015/02/06 - 종신보험 사업비, 보험사 따라 천차만별 '소비자 주의보 발령'을 보면 종신보험 사업비 지수가 150을 넘어가는 회사는 없다. 20%대에서 40%대 사이. 저축성 보험은 그 1/3정도라고 생각하..
☞ 종신보험 사업비, 보험사 따라 천차만별 '소비자 주의보 발령' 금소원, 종신보험 사업비 조사 발표… 인터넷 생보사 보험료 상대적으로 저렴 메트라이프 AIA 현대라이프 많이 떼고 교보라이프플래닛 하나 ING 농협은 적게 떼 보장성 보험의 한 종류인 종신보험 사업비에 관한 비교를 해주고 있는 기사. 아래는 기사내용에서 발췌한 각 보험사의 보험료지수이다. 보험료 지수는 보험료의 사업비 비중을 따져 100을 최저로 했을때 지수가 낮을수록 사업비가 적어 보험료가 저렴하고, 지수가 높을수록 사업비가 많아 보험료가 비싸지게 된다. 예를 들어, 메트라이프의 경우 보험료 145,770원을 내면 이 가운데, 100,000원이 사망보험금 지급 재원, 나머지 45,700원이 사업비. ING의 경우는 보험료 124,200원..
오늘은 CI종신보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먼저 CI란 무엇일까요? 영어로 Critical illness의 약자이고 한국말로는 치명적인 질병을 뜻합니다. 치명적인 질병의 종류로는 각종 암, 뇌질환 (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중대한 화상 ( 전신피부의 20%이상 3도 화상 ), 중대한 수술 ( 관산동맥우회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개심술, 5대장기 이식수술) 이 있습니다. 종신보험이라 함은 꼭 내가 죽어야 나오는 보험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CI보험의 경우는 위와같이 큰질병에 걸릴 경우 우리가 흔히 아는 죽어야 나오는 사망보험금에서 50%~80% 까지 선지급을 해주는 보험입니다. 큰병에 걸릴 경우 사망보험금 보다는 당장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