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6/1/index.board?bmode=read&bSeq=&aSeq=354777&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Target=title&sTxt= 새롭게 출발 되는 시기에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나은 나로 살 수 있을까 이번 한 해를, 그런 생각이 들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1. 인구와 가구 인구: 2016년 여성인구는 총인구의 50.0%, '60대 이상 인구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음 가구주: 2016년 우리나라 가구의 28.9%는 여성이 가구주임 2. 가족과 건강 혼인: 2015년 여성 평..
☞ 30~50대 "은퇴 후 월 200만원 필요..현재 30만원만 저축" 보험개발원, 30~50대 은퇴준비 가구주 1257명 조사 30,40대는 월 30만원, 50대는 월 33만원 저축 중 '노후 준비 필요하다' 90%, '준비하고 있다' 30% 불과 예상 은퇴시기 30대 62세, 40대 63.4세, 50대 65.4세 보험개발원의 설문자료. 은퇴준비에 대한 현황이다. 부부의 최소 생활비는 196만원, 적정 생활비는 296만원. 이렇게 생각하고 있음에도 준비하고 있다는 비율은 응답자의 30%. 그 30%도 30,40대는 월 30만원, 50대는 월 33만원이라는 것. 이 와중에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60% 넘는 응답자가 '공적연금'을 들고 있다는데... 넘쳐나는 노인 인구 속에 제도가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
☞ 출생아 수는 줄었는데도 출산율 증가 '기현상' 왜?.. 가임여성 빠른 감소 탓, 저출산 새 국면 사상 첫 '디커플링 현상' 경고등 출산율이 높아지면 출생아 수도 늘어나는 게 통상적인데 지난해는 출산율이 증가했음에도 출생아 수는 오히려 줄었다고 한다. 이유는 15∼49세 가임여성 인구가 줄어들었기 때문. 출산을 할 연령대의 절대적인 숫자가 줄어들기 시작하니 출생아 수가 늘어나기는 더 힘들어진 상황이다. 아래의 인구피라미드 변화를 보자. 2006년의 자료이니, 오른쪽 2040년의 표에서 0~34세까지는 반영되지 않은 그래프이다. 2006년생은 2040년에 34세니까. 이렇게 나이를 딱 집어보니, 30~34세 아래쪽으로는 굉장히 완만하게 줄어들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자, 기사에서 얘기하는 2014년의..
☞ 올해 60세 남자 23년, 여자는 28년 더 산다 국민연금연구원 최장훈 부연구위원, 60세 남녀 기대여명 산출 올해 60세의 기대여명은 남자는 22.65년, 여자는 27.62년이라고 한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에 이른 사람이 그 후 얼마나 살 수 있는지를 계산한 평균생존년수를 말하고, 평균수명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그리고 15년 뒤인 2030년, 60세 남자의 기대여명은 현재의 여자만큼, 여자는 현재보다 약 4년이 더 늘어난다. 이러한 기대여명의 증가는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과 건강보험 등의 노후복지 혹은 노인계층에 비용이 집중되는 복지에 대한 비용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며, 여기에 저출산 문제가 더해지면 그 노후복지 비용을 부담하는 계층의 부담이 기대여명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훨씬 가중된다는 것..
☞ 공무원연금 꼼수 .. 공무원 아닌 국민생명표 선택 대타협기구 부분 합의안 논란 국민 수명, 공무원 보다 3~4년 짧아 "재정 부담 덜 나는 것처럼 만들어" 이 기사의 요점은 기대 여명, 즉 평균 수명이 더 짧은 국민생명표를 사용해서 예상 지출액을 3~4년 적게 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예상 연금충당부채도 당연히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연금개혁안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 지금 이 기사가 말하고 싶은 것인가? 그런데 공무원의 기대 여명을 적용하는 건 과연 평등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같은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소방공무원이나 경찰은 기대 여명이 짧은 편 아닐까? 또한 지역별 기대 여명도 다를텐데 말이다. 일반적인 근로소득자의 국민연금 납입은 절반은 개인이, 나머지 절반은 사업장..
☞ "내달부터 보험료 대폭 인상"..보험사 마케팅 혹하지 마세요 실제론 5%인상 그칠듯 이미 4월이 되었고, 이번 절판 마케팅은 끝이 났지만, 그래도 늘상 짚어줘야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슈에 따라 연말에, 혹은 이번처럼 4월을 기준으로 매년 벌어지는 절판 마케팅은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로 반복되고, 똑같은 피해자들을 양산하기도하고, 똑같은 수혜자를 만들기도 하지 때문이다. 기사의 도입부부터 깜짝... 보험료가 최대 20~30% 오른다고???? 정말 이렇게 광고를 했다는건가??? 그렇다면... 정말 놀랍다. 저런 소리를 내뱉는 사람의 경우는 딱 두 부류일 듯. 아예 모르거나, 아예 속이려고 작정을 했던가. 기사내용에 있는 표를 보면, 이런 절판 마케팅도 정말 좋지 않은 쪽으로만 바뀌는거라 꼭 미..
일찍 죽을 확률? 오래 살 확률? 당신은 어디에 배팅하고 있는가? 예전 우리 부모님세대들은 자신이 가장인데, 자녀들이 아직 어린데 병에 걸려서 혹은 사고로 인해 일찍 사망하면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하나 이런 걱정을 많이 했어요. 물론 보험회사에서도 그런 부분을 이용해 보험을 많이 판매해 왔구요. 물론 이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예요. 보험은 필요하니까요. 제 지인분도 어머님이 병원에 계시는데 이번에 연말정산을 하면서 봤더니 1년간 쓴 병원비가 4천만원 넘는다고 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자녀들은 이미 다 성장을 해 가정을 이뤘고 누나 2분과 제 지인분 세분이서 나눠서 병원비를 부담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그 금액이 크니 벅차긴 하지만.. 그래도 이미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가능하죠. 자녀들이 ..
☞ 보험료, 4월에 5~15% 이상 인상된다 새 경험생명표·예정이율 적용, 종신보험도 오른다 오는 4월부터 제8회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 제7회 경험생명표보다 남성은 1.4세, 여성은 0.8세 평균수명이 증가해서, 남자 81.4세, 여자 86.7세가 된다. 기대여명이 늘어나면 종신보험 등 사망보험은 보험료 할인 효과가 발생하며, 연금보험 등의 생존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된다. 같은 금액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수령하는 연금액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 4년전, 제6회 경험생명표를 기준으로 사망보험과 생존보험의 확률을 한번 비교해보는 글을 쓴 적이 있다. ☞ 2011/06/20 - 통계로 살펴보는 종신보험 vs 연금의 빅매치!!에 따르면 보통 기대여명까지 생존하는 인구수는 남녀모두 60% 정도이다. 다시말해,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