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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난 덕? 하우스푸어 급한 불 껐다
전세금 올린 2주택자들,일단 대출금 갚았지만
렌트푸어로 부실 옮겨가 세입자가 부채 떠안은 셈
전세금 올린 2주택자들,일단 대출금 갚았지만
렌트푸어로 부실 옮겨가 세입자가 부채 떠안은 셈
전문의원의 현재 현상에 대한 말에 심히 공감한다.
'하우스푸어의 가계부채 일부를 세입자들이 떠안은 것으로,
향후 렌트푸어 문제가 심화될 수 있으며,
하우스푸어의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부실이 렌트푸어로 이전되고 있다'
오르는 전세가를 시장에 맡겨둔채, 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방편으로 대출을 장려했으니,
하우스푸어에게 있었던 빚이 일시적으로 대출받아 보증금을 마련한 이에게 옮겨간 양상일 뿐.
임대보증금 또한 세입자가 나갈 때 내어줘야하는 돈이니 당연히 빚이 되어야 하는 것이니,
집주인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소진해버린다면 그 또한 위험이 되는 것.
문제는 이 위험을 누가 부담하느냐.....
집주인은 이미 그 돈을 소진했으니, 그 금액만큼의 이득을 취한 셈이다.
3년 반만에 약 2배로 늘어난 전세자금대출. 누구를 위한 제도였을까.
ps. ☞ '깡통전세' 36만가구.. 잠 못드는 세입자
집주인 27% 전셋값 올려 빚갚아
집값 하락 땐 회수 가능성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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