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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가 해외채권 비중을 늘리는 것은 국내 은행 예·적금 금리가
연 1%대로 낮은 상황에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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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뉴스나 신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저금리, 저물가에 대한 우려다.
급격히 떨어진 금리는 이미 고착화되어 버렸고, 앞으로도 쭉 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확률이 높다.

 

즉, 몇년 사이에 세상에 변했다는 것이다.
세상이 변하면 나도 변해야 한다.

 

저금리시대에서는 더이상 안정적인 상품에 올인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열심히 저축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으면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면서 지금껏 해왔던 저축패턴을 바꾸어야 한다.
세금과 투자, 이 2가지 화두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금리에 가장 예민한 사람은 고액자산가들일 것이다.
천만원을 예금한 사람과 천억을 예치한 사람에게 1%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그들이 위험한 투자를 시도할까?
아니다. 자산관리 상담을 하다보면 오히려 그들이 더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이 지금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해외로 눈을 돌린다는 것은 좀 더 다양한 금융상품을 검토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즉, 저금리시대에는 하나의 금융상품에 국한되어서도 안되며, 한 나라에 국한되어서도 안된다.
시대변화에 맞게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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