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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code=920100&artid=201702151733001

 

 

 

스마트 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모바일 뱅킹을 이용을 못하는 어르신들은 은행 창구를 찾기 마련이다. 60~70대에도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횟수가 잦기 마련인데 송금할 경우에도 수수료가 떼인다. 모바일 뱅킹, 인터넷 보험, 온라인 전용펀드 등 금융산업이 디지털화 되면서 고령층의 금융 이용권리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양극화’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계층은 저학력 고령층이다. 

은행들이 비용을 이유로 지점을 통폐합하고 인력을 줄이면서 빚어진 일이다. 반면 모바일을 이용할 경우 혜택은 점점 늘려서 고객을 온라인으로 유도하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활성화되면 고령층은 금융 관련 혜택에서 더욱 소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모바일 혁명 시대에 들어서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빨리 금융권이 변할 것이기 때문에 지자체 등이 나서서 고령층에게 모바일 뱅킹 이용법을 가르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은행이 역발상을 가지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쉬운 모바일 서비스를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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