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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만헬스케어펀드가 연평균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투자 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 조언을 구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펀드 운용자들이 분기에 한 번 5명의 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조언을 듣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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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747724

 

스웨덴의 한 펀드가 8년간 연평균 21%의 높은 수익률을 올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웨덴 헤지펀드 렌만앤드파트너스가 운용하는 바이오 투자주력의 '렌만헬스케어'

2009년 판매를 시작한 해당 펀드는 총 46000만유로(5600만원)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 2월까지 수익률은 17%.

 

해당 펀드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수익률보다 운용방법!

렌만헬스케어펀드는 투자 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에게 조언을 구하며

펀드운용자들이 분기에 한번 5명의 의학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조언을 듣는다.

또한, 기업 상황을 주기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펀드는 자신들이 투자하는 기업들에 대해 꾸준한 모니터링은 물론 주기적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

철저한 분산투자를 이행하고 있다.

 

물론 개인이 위 펀드운용사처럼 자신이 투자하는 자산의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듣기도 어렵고

분산투자를 통한 자산포트폴리오 배분을 하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투자하는 자산의 정보를 수집하고 렌만핼스케어펀드처럼 철저한 투자원칙 아래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을 찾아내는 것은 가능하다.

 

결국 얼마나 유능한 투자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구하는 일이 중요한 셈이다.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요즘, 수많은 투자소음 속에 진짜 정보를 찾아내는 일보다는 제대로된 전문가를 찾는 일에

더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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