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원대 단독 실손보험 내달 1일부터 판매 내년부터 변하는게 참 많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세제혜택 등등... 보험도 그 시대의 상황에따라 조금씩 바뀝니다. 기대수명이 길어지고 의료기술의 발달과 노령화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실손은 최근에는 2009년에 한번 변경된적이 있었지만 (내용은 간단하게 5천원이상 1000만원 한도 실손이 주요 내용. 현재는 의원 만원 종합병원 2만원이상 5000만원한도 실손보상) 이번에는 근본적인 특약 개별 판매가 나왔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보험료로 건강할땐 부담이 적고, 원치않는 특약가입을 하지 않을수 있어 이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대신 보험료 청구가 많을수록 위험률 증가에따른 갱신시 보험료 증가로 소위 말하는 나이롱 환자가 줄어드는 장점도 있..
☞ 국민연금 믿는 사람들에 날벼락 같은 소식 [데스크 칼럼] 연금 특권층과 하층민 기사의 말미에... '틈만 나면 수십년 뒤 국민연금 재정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국민연금제도 개편을 주장하는 정부와 학자들은 이미 위기가 닥친 공무원ㆍ군인연금, 국민연금보다 훨씬 빨리 위기를 맞을 사학연금에 대해서는 숨기고, 가리고, 입도 뻥긋 안 하려 한다.' 심히 공감 하는 말이지만 이것보다 더 앞서 시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공적연금 2001년 12월 31일 이전 납입분(가입이 아님!!!)에 대해 과세를 하는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았으면 좋겠다는 거!!! 한 몇개월 전이었나??? 한 해군 예비역 장성과 페이스북 친구를 맺었다 끊은 적이 있다. 그 분의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강연을 가는 부대에 대한 준비 태도 등등을 문제 삼는..
☞ 불안한 연금, 흔들리는 노후…재정 고갈 우려 기사는 국민연금만을 대상으로 얘기를 하고있지만 다른 공적연금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어차피.. 인구나 경제성장 예상치는 다른 공적연금도 똑같으니... 공무원 연금, 교직원 연금, 군인 연금 등이.. 인구에, 그리고 경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말할 수 있을까? 기사의 내용에 보면 그 가정이 1. 가입자가 꾸준히 늘 것이며, 2. 우리 경제가 연평균 5%씩 성장하고, 3. 운용 수익률도 매년 5%는 된다...라는 것이다.. 젠장.. 3% 성장에 3%로 수익률도 쉽지 않고, 생산가능 인구는 4년 뒤부터, 인구는 2030년부터 줄어든다는 거. 이미 이러한 상황을 겪고 있는 일본의 경우를 ☞ 일본 연금파탄, 우리는 괜찮을까? 에서 살펴봤었다. 일본도 60세부터 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