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통재래시장을 테마로 하는 "월간 사람풍경" 편집장님께서 경제카드뉴스에 실릴 텍스트 자문을 의뢰하셔서 "월간 사람풍경" 2017년 7,8월호에 BTM의 원고가 실리게 되었답니다^^ 편집장님께서 보내주신 2017년 7,8월호 드디어 도착! 목차를 살펴보면 BTM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는 카드경제뉴스 코너가 있네요! 이번 주제는 앞으로 반년도 채 남지 않은, 그래서 더욱 주목해서 보아야 할 해외비과세펀드 랍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데다 전용계좌 개설 및 전용펀드 가입이라는 것 외에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유용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한 분이라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해외비과세펀드를 주제로 삼았답니다^^ 첫페이지는 해외비과세 펀드가 무엇인지, 가입자격 ..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기조에 편승해 일부 업체가 태양광발전사업을 ‘무위험·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선전하며 개인투자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익성에 변수가 많아 투자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34434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특히 개인이 참여 가능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태양광설치업체들이 안정적인 노후연금 월 250만원, 예상수익률 10%이상 등을 내세우며 태양광발전 분양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개인태양광산업은..
[기사보기]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7060211018052594&outlink=1 출처=이미지투데이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총저축률은 36.9%로 전기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998년 3분기(37.2%) 이후 약 19년(74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다. 수년 간 경기침체가 지속된데다 실질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고 전세값 부담과 고령화에 따른 미래 대리 심리가 강해진 것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과 투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소비 회복세가 지연되면서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둔 휴대폰 구매 연기, 중국 관광..
저금리 시대에 확실하게 돈을 버는 재테크가 절세다. 투자 수익률은 운이 따라줘야 높일 수 있고 투자 위험은 불가항력이지만, 절세는 사람의 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21460 자산 로케이션의 원리는 간단하다. 주식은 과세 대상인 일반 위탁계좌에, 채권은 절세 가능 계좌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주식은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채권은 15.4%의 이자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기 때문이다. 자산로케이션 효과가 큰 계좌로 해외주식투자전용계좌가 있다. 이 상품은 비과세라는 강력한 절세 엔진을 장착했다. 해외주식형펀드를 해외주식투자전용..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대시(Dash), 라이트코인(Lightcoin)….암호화폐(Crypto Currency) 혹은 디지털화폐(Digital Currency) 등으로도 불리는 가상화폐가 요즘 투자자들 사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가상화폐 가운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단연 비트코인이다. 최근 가상화폐가 세간의 관심으로 떠오른 이유는 그 가치가 폭등하고 있기 때문인데 1비트 당 100만원 전후를 오르내리던 비트코인 가치는 이번달 들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치는 26일을 기점으로 급락하기 시작했다. 4일간 전체 시가총액의 19%에 해당하는 약 40억달러(원화 4조5000억원)가 빠지며 30일 오후 현재 324만9000원에 거래..
[기사보기] 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t_uid=20&c_uid=1504943&sCode=21 최근 이어진 코스피 상승장에서'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 학습효과에 '코스피가 더 오르겠느냐'는 회의감을 떨치지 못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무서운 속도로 투자금을 뺐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코스피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개미들도 환매 행진을 끝내고 상승세에 베팅하기 시작한 것, 이대로라면 실적 장세 이후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도 한 단계 더 올라갈 여지가 커지는 셈.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33억원이 순유입했다. 1162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02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가며 ..
작년 50% 고수익 내더니 올들어 마이너스 수익률 원자재값 상승세 멈추고 정치적 불안정 악영향 증권사들 추천 사라져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772517 작년 한해 해외투자부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시장, 브라질과 러시아. 올해 들어 러시아펀드는 수익률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고 브라질펀드는 최근 테메르대통령 탄핵이슈와 관련 헤알화가 폭락하며 펀드 뿐 아니라 채권등 브라질국가에 대한 투자 수익률이 곤두박질쳤다. 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관리에 있다. 브라질과 러시아 펀드를 보유했던 사람들은 작년 한해 높은 수익률을 보며 비명을 질렀을지 모르나 갑작스런 변..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시선이 최근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유럽 금융투자 업계의 가장 큰 불안 요인으로 꼽혀온 정치적 리스크가 상당 부분 제거됐고, 경기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66&aid=0000369664 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유럽주식에 투자하는 국내펀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평균 9.4%. 같은 기간 북미펀드의 평균수익률이 3.55%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 최근들어 유럽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의 경우 영국 FTSE100지수와 독일..
지난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퇴직연금(총 비용 차감 후 기준)의 연간 수익률은 1.58%를 기록했다. 전체 적립금의 89.0%에 해당하는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1.72%이며 실적배당형 상품의 수익률은 0.13%를 기록했다. 장기 연환산수익률은 5년 2.83%, 8년 3.68%로 2016년 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를 웃도는 수준. 상품별로는 원리금 보장상품 8년 3.05%, 실적배당형상품 8년 5.61%로 실적배당형상품의 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의 대다수가 예금, 보험등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묶여 있지만 원리금 보장형은 운용의 폭에 제한을 둘 수 밖에 없고 지금같은 저금리시대에 수익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016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147조원으로 2015년 ..
금융당국이 '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데 반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는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3월말 기준으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투입된 자금은 1조 2854억원에 달한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가 이같이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저금리, 저성장 국면으로인한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 가입 후 10년간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국내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지만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경우 해외주식 매매차익을 비롯한 모든 펀드수익금액에 대해서 배당소득세를 과세하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