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적게는 수번, 많게는 수십번 지나치거나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 금융기관. 그 많은 금융기관들이 어떻게 나뉘어져 있으며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에 표시된 위험등급이 어떻게 분류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분류해볼 국내 금융관련기관. 이 외에도 금융관련기관에는 중앙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결제원, 예금보험공사등이 있다. 이 중 우리가 주로 접하게 되는 금융기관은 위 표에 굵게 표시된 금융기관들이다. 일반적으로 1금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고 2금융권 순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2금융권이 대체로 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금 뿐 아니라 대출금리 역시. 이때 우리가 유의해야할 점은 1금융권에서 2금융권의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 예..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기조에 편승해 일부 업체가 태양광발전사업을 ‘무위험·고수익’ 재테크 수단으로 선전하며 개인투자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익성에 변수가 많아 투자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34434 정부가 탈원전,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중 특히 개인이 참여 가능한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태양광설치업체들이 안정적인 노후연금 월 250만원, 예상수익률 10%이상 등을 내세우며 태양광발전 분양사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개인태양광산업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하게 돈을 버는 재테크가 절세다. 투자 수익률은 운이 따라줘야 높일 수 있고 투자 위험은 불가항력이지만, 절세는 사람의 힘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721460 자산 로케이션의 원리는 간단하다. 주식은 과세 대상인 일반 위탁계좌에, 채권은 절세 가능 계좌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주식은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채권은 15.4%의 이자소득세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기 때문이다. 자산로케이션 효과가 큰 계좌로 해외주식투자전용계좌가 있다. 이 상품은 비과세라는 강력한 절세 엔진을 장착했다. 해외주식형펀드를 해외주식투자전용..
며칠전, 작년부터 BTM컨설팅에서 추천해오던 해외비과세펀드 포트폴리오에 작은 변화가 있었답니다. 항상 장기투자를 강조해오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리밸런싱은 언제나 필요한 법이죠. 현재 투자되고 있는 국가들을 모니터링 하던 중 연초대비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 국가에서 4월 1일 새로운 세제 관련 제도가 소개된 것을 확인했고 이 내용에 따라 단기적으로 변동성에 취약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환매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투자상품을 권유할 때, 저희가 늘 지켜오는 원칙이 있죠. 내가 하지 않는 것들을 고객에게 권하지 않는다는 것. 고객분들께 안내드린 다음 저 역시도 환매 신청을 했답니다^^ 해외비과세 전용계좌를 이용해 10년간 비과세 적용이 가능한 해외비과세펀드였기 때문에 당연히 과세표준0, 소득세..
금융당국이 '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들의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로 출시 첫돌을 맞는 ISA 수익률이 당초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면서 중도해지자가 속출하고 신규 가입은 뚝 떨어지면서 ISA 위기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894808 국민재산 불리기의 일환으로 작년 3월 14일에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통장, ISA. ISA계좌는 일임형과 신탁형 두가지 종류가 있어 출범전부터 투자일임업무가 불가한 은행권에게 일임업무를 허용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
국제 금가격이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국제 금가격은 작년 말 대비 6% 가까이 상승한 상태로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값은 온스당 1236.10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율전쟁’선언·인플레이션 우려가 금값을 끌어올린 배경이다. [ 기사보기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2499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거나 금융위기에 대한 불안이 증폭될 때마다 금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이는 금이 안전자산이라는 확신 때문. 하지만 과거 가격추이를 살펴본다면 안전자산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큰 가격변동폭..
미국 대통령선거 충격이 다소 잦아든 이후 전 세계 금융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의 당선 이후 정당화될 수 없는 매도세가 나타난 자산을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2397807 투자를 하면서 항상 지켜오는 원칙이 두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듯 일시적인 이유로 갑작스런 폭락을 보인 자산들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정말 단순한 논리다. 일시적인 이유로 폭락한 자산들은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하지만 위 기사처럼 높은 수익률에 대한 확신은 위험하다. 내가 지켜오는 투자원칙 중 다른 하나는 미래가 기대되..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하는 일이 있다. 바로 공부하기 좋게 책상위에 너저분한 것들을 정리하고 배치를 새로하는 일이다. 자산관리에도 이런 정리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한창 금융상품을 공부하고 알아볼때는 열심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익률만 챙겨볼 뿐 다른 주변상황은 챙겨보지 않는다. 하지만 자산관리에도 재정비가 필요하다. 물론 장기투자가 정답이라고는 하지만, 시대상황이 달라지는데도 외면한 채 장기투자만을 고집한다면 그 역시 자산관리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금융시장이 변화한다면 달라진 국내외 금융환경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적금을 비롯해 주식, 펀드, 보험, 절세까지 달라진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다면 좀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