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sedaily.com/NewsView/1OARJ78CEB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개발경제 시절의 선단 구조를 가진 상황에서 조선과 해운 같은 중후장대 산업의 붕괴는 곧 노동시장의 붕괴를 가져올 것이며 한국경제의 전통적 산업구조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인구절벽(에이지 퀘이크)이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아 그 어려움이 더할 것이라는 예측을 언급했다. 글로벌 영향으로는 특히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한 뒤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도 한국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극복하려면 창업과 재도전을 반복하는 일이 쉬운 리바운드 사회로 변화해야 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활력의 무게 중심이 기존..
[2017 한국 경제 5대 리스크] 3. 인구 절벽 : 줄어드는 생산 인구 생산가능인구 올해 감소 시작 소비 위축ㆍ잠재성장률 하락 부채질 日 버블 붕괴 전철 밟지 않으려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끌어올리고 노인 연령기준 상향 서둘러야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5044230820 올해부터 본격화될 인구 변화가 잠재성장률 하락에 기름을 부을 것이고, 세금을 내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세금 혜택을 받을 사람은 많아지니 나라 재정건정성이 악화될 것이라 한다. 연금도 내는 사람보다 수급자가 더 많아지면서 국민연금은 2060년에, 건강보험은 2025년에 고갈될 전망이고. 이에 따른 대책으로 꼽는 방안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출생율 제고, 노인연령 기준 상향을 제시하고 있다..
장기 불황에 국정혼란 사태까지 겹치며 '소비절벽' 우려가 점점 현실로 바뀌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더해져 소비심리가 최악으로 얼어붙은 형국입니다. [기사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105354 지난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2월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4.2로 2009년 4월(94.2) 이후 7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 소비자심리지수 외에 체감경..
한국 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답습?..20년 전 일본보다 지금 한국 상황 훨씬 더 나빠 ‘왜 삼성전자를 못 이기나’ 일본 집중분석 20년 전 일본, 오늘날 한국보다 훨씬 탄탄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2083003616 늘 일본과 비교되는,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잘 짚어주는 기사이다. 현재 국내는 소비가 줄고, 투자도 줄고 있는 상황. 저출생·고령화의 인구구조로 생산가능인구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런 연유들을 들며 현재의 국내 경제상황을 일본의 장기불황, 잃어버린 20년의 초입과 비교를 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기사에서는 말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 일본 가계의 소비절벽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
현 정부들어 2%대 성장에서 못 벗어나 일본식 장기 저성장 우려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 못 내 내년부터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61102101530601 실질성장률, 잠재성장률이 모두 2%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상 잠재성장률이 실질성장률보다 높아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도 못하다. 그간 정부와 한은은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과 통화정책을 반복적으로 쓰며, 기준금리를 2.5%에서 1.25%까지 낮춘 상태이다. 그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예적금의 금리도 엄청 낮아져버렸다. 결과적으로는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 정책이고, 부동산 거품이나 낮아진 금리는 서민들의 가계에 구멍을 내고 있다. 이러한 저성장의 원인..
"2018년 한국 인구절벽 쇼크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큰 경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 기사보기 클릭 ] 내가 재무설계를 함에 있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 그리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 바로 세금이다. 그 이유는 바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시기를 피할 수 없다는 것. 인구절벽의 시기가 오면 급격한 생산인구 감소로 인해 개인이 부담해야 할 세금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을테니까. 우리나라는 전무후무한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과 동시에 저출산 역시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지금부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하더라도 이미 고령화와 저출산이 진행된 구간에서의 피해는 막을 수가 없다. 베이비부머세대들이 은퇴를 하기 시작하고 저출산으..
☞ 작아지는 아기 울음소리..미래를 그릴 사람이 없다 북핵보다 무서운 저출산..다가오는 인구 절벽 2100년까지 인구 감소폭 OECD국가 중 한국이 1위 20년후 대학 40% 문 닫아 베이비붐 세대 은퇴 시작 생산가능인구 내년이 정점 복지 비용 부담 '눈덩이' 저출산·고령화를 현실감있게 짚어준 기사이다. 기사에 따르면 OECD 23개국 중 2100년까지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9개국이며, 이 가운데 20% 넘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나라는 한국 일본 독일 포르투갈 4개국, 감소폭은 한국이 단연 1위. 이러한 인구구조의 붕괴는 영유아 관련 일자리 감소가 제일 먼저 예상된다. 2050년이면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나고, 그 전에 2034년에 교사 3만8000여명이 필요 없어지고, 대학 평균 충원율..
☞ 한국의 '인구절벽'은 언제? 인구절벽이라는 용어는 경제 전문가 해리덴트의 저서 '2018년 인구 절벽이 온다'에서 처음으로 쓰였으며, 주로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한다. 인구절벽은 젊은 층의 인구가 어느 시점부터 절벽과 같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돈을 가장 많이 쓰는 인구층인 45 ~ 49세의 인구가 정점을 지나면 소비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인구층은 2018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연구결과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기사에서 말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인구를 중심으로 분석하니, 40대, 50대의 소득이 높은 연령대의 인구수가 제일 많았을 때 금융과 부동산 자산의 가격이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변수는 많다는 것. 기사 말..
금융 리더들도 주목하는 '인구절벽'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인구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경제흐름을 읽고 싶다면 인구구조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만큼 강조를 한다는 것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도 될 터. 우리나라는 2018년을 기점으로 극심한 불황을 겪게될 것이라는 예측을 많이 한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인구. 소비가 가장 왕성한 45 ~ 49세의 인구가 2018년을 기점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 일본 역시도 이와 같은 인구절벽 시기에 극심한 경기불황을 겪어왔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 우리나라는 전무후무한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결국 이미 인구절벽 시기를 겪은 나라들 보다 그 여파가 훨씬 클 것이라는 것. ..
☞ 인구절벽 당신의 노후가 위험하다 2005년에 이미 세계 최초로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나라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알려주는 기사이다. 개인적으로는 박종훈 기자의 '대담한 경제'시리즈가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문제와 연금을 포함한 노후 복지 문제, 그리고 청년계층에 대한 세대차별 문제를 잘 짚어주고 있기에 늘 찾아서 읽어보고 있다.(☞ 2015/02/10 - 청년을 버린 나라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당시 일본의 초고령 사회 진입은 전례가 없었고, 그래서 일본은 초고령 사회의 심각성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에, 늘어난 수명에 대비해 충분한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한 상당수 일본인들이 혼자 방 안에서 조용히 TV를 보며 노후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 기사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