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개선, 주가 저평가, 신정부 경기부양 기대 이달 2조6000억 순매수 올 상장사 순익 120조 돌파, 한국 증시 PBR 0.9배 불과 새 정부, 10조원 추경 가능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14184603421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본격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달 22일부터. 이것은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 새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기업 실적의 개선을 들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이나 미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등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경기민감업종 대형주들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은 위험요인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있다. 현재 Fed는 강력하게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고, 이는 신흥국의 자산시장에 대한 불안감으..
신한은행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간 1~5구간 나눴을 때 소득은 2.8배, 자산은 7.8배 차이 대한민국 보통사람의 월평균 소득은 283만원, 보유 자산은 3억3천61만원이라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090933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월평균 개인 근로 및 사업소득은 283만원이며 가장 많은 상위 20%(1구간)의 소득은 445만원, 가장 적은 하위 20%(5구간)의 소득은 160만원으로 2.8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37만원, 여성 208만원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1..
[기사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51&DCD=A00305&newsid=02850326615862008 경제 4단체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헌재 재판을 존중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일제히 내고 “앞으로는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여론조사에도 나왔듯이 90% 이상의 국민들이 탄핵 결과에 승복한다는 결과와 함께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으니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본다. 그러나 지지자들이 탄핵 인용을 수용하지 않고 투쟁적으로 나갈 경우 사회가 분열되게 된다고 보며 극단적 분열 상황이 오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선 대통령 탄핵보다는 미국의 통상 압박과..
[기사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703081447343464 계속되는 연준 이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3월 금리인상 확률을 가능성에서 기정 사실로 바꾸면서, 미국의 3월 금리인상이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온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시장에 돌고 있는 자금이 줄어들게 되고,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주요국 증시와 신흥국 시장이 경색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리인상은 한국 증시의 악재로 작용해 왔다는 점에서 우려되지만 이번에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증시를 떠받치고 있는 힘은 지난해 4·4분기 이후 기업들의 발표하고 있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도..
무능한 정부에 탄식하는 애널리스트 코스피 이번엔 '사드 디스카운트'?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306162927345 한국 전체 수출의 26%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 이번 사드 사태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드 배치에 관한 찬반은 논외로 하더라도 현재 사태에 대한 대응이 전혀 없는 상황이 답답하다.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 몇 개월간 국정이 마비된 탓이라 하기엔, 던져버린 카드의 힘이 너무나 커서, 그걸 되돌릴 수도, 그대로 밀고 가기도 어려운 상황. 이해는 한다. 어차피 이 카드는 어느 한쪽의 반발을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선택을 하려면 ..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달 중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옐런 의장은 지난 3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영자클럽의 오찬 행사에 참석해 “고용과 물가가 우리의 예상과 맞게 계속 진행된다면 이달 회의에서 기준금리의 추가 조절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691219 지난 3일 옐런의장의 발언을 보면 예전 연설에서 사용한 '평범하게 부양적'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인 '완만하게 부양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이달 FOMC가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고용은 목표에 도달했고 물가상승률도..
금융당국이 '국민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들의 투자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로 출시 첫돌을 맞는 ISA 수익률이 당초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면서 중도해지자가 속출하고 신규 가입은 뚝 떨어지면서 ISA 위기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 기사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894808 국민재산 불리기의 일환으로 작년 3월 14일에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통장, ISA. ISA계좌는 일임형과 신탁형 두가지 종류가 있어 출범전부터 투자일임업무가 불가한 은행권에게 일임업무를 허용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논..
[기사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22000383 어제 코스피가 1년7개월 만에 2100선을 뚫고 올라가면서 1800~2100선대 박스피(박스+코스피)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다. 코스피(KOSPI)가 올해 첫 21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에도 주역은 기관과 외국인이었다. 돌파의 원인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은 결과, 그리스 이슈 완화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에도 주역은 기관과 외국인이었다. 기관ㆍ외국인 쌍끌이 증시에서 이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는 롯데쇼핑과 LG전자, 포스코(POSCO, LG화학 등이 주도주(株)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code=920100&artid=201702151733001 스마트 폰을 가지고는 있지만 모바일 뱅킹을 이용을 못하는 어르신들은 은행 창구를 찾기 마련이다. 60~70대에도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횟수가 잦기 마련인데 송금할 경우에도 수수료가 떼인다. 모바일 뱅킹, 인터넷 보험, 온라인 전용펀드 등 금융산업이 디지털화 되면서 고령층의 금융 이용권리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양극화’를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계층은 저학력 고령층이다. 은행들이 비용을 이유로 지점을 통폐합하고 인력을 줄이면서 빚어진 일이다. 반면 모바일을 이용할 경우 혜택은 점점 늘려서 고객을 온라인으로 ..
[저금리시대 생존전략] 내 집 마련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집인데 내 집 아닌 내 집 같은 너 집값 올라도 월세 내면 소용없다 원금 못 갚으면서 빚내서 집 사는 당신, 스톱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214160203505 상승과 하락이 아닌 그간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며, 대출의 위험이 집값 하락보다 현실의 상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는 기사이다. 구체적인 시세차익과 이자를 비교해주면서 말이다. 상승론과 하락론이 논쟁거리가 된 것은 비단 최근의 일이 아니다. 논란 속에서도 부동산을 위한 정책은 있어왔고, 그와 함께 가계부채의 문제도 커졌다. 하지만 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집이라는 안정적인 생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