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에 국정혼란 사태까지 겹치며 '소비절벽' 우려가 점점 현실로 바뀌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까지 더해져 소비심리가 최악으로 얼어붙은 형국입니다. [기사보기]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105354 지난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2월 소비자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4.2로 2009년 4월(94.2) 이후 7년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을 의미 소비자심리지수 외에 체감경..
새해가 된지 이제 6일째 되는 날, 모두 연말에 세운 목표, 실천으로 잘 옮기고 있으신가요? 기사를 읽던 중 직장인들의 올해 소망에 대한 순위를 발견했습니다.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no=11745&year=2017 직장인들의 올해 소망 중 '외국어 습득'을 지목한 사람이 '연봉인사·승진'을 택한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보이네요.^^ 여전히 외국어 습득이 1위라니 새삼 놀랍네요. 우리나라는 해외 수출의존도가 큰 나라이기도 해서 계속해서 영어, 중국어 등의 제2외국어에 대한 학구열이 이어질 거 같아요. 저도 이따금씩 영어공부 리딩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1인이긴 합니다. 아래는 제가 즐기는 영어 매체들입니다. 1. 강연 동영상을 영어 자막과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사..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4/2017010400331.html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자존심을 내건 가전 기술력 대전(大戰)을 펼친다. 두 회사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CES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올 한해의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어느 때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초연결·초지능성’이 강조된 제품과 서비스가 대거 등장한다. 4일(현지시각) 전자업계에 ..
이미 매달 200만원씩 내고 있는 A씨, 비과세 혜택은 그대로 연말정산용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려 하는데... 세액공제 혜택은요? 월 149만원씩 쪼개 가입해볼까... 꼼수 안 통해 비과세 한도 넘어가면? 은행 예금만큼 이자소득세 내야 일시납과 월적립식 비과세 한도는 따로따로 계산 '종신형' 선택하면 무조건, 무제한 비과세 비과세 혜택, 왜 줄이나 봤더니... "부자 감세 없애야"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3001039104 4년 전 이맘 때 즈음, 저축성보험에 관한 소득세법이 큰 폭으로 조정된 일이 있었다. 비과세 한도가 없었던 저축성보험에 제한이 시작되던 시점이다. 그리고 다음달 또 한번의 조정. 일시납 비과세 한도는 반토막이 났고, 월납입식 저축성보험에도..
출처: 통계청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6/1/index.board?bmode=read&bSeq=&aSeq=354777&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Target=title&sTxt= 새롭게 출발 되는 시기에 어떻게 하면 앞으로 더 나은 나로 살 수 있을까 이번 한 해를, 그런 생각이 들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1. 인구와 가구 인구: 2016년 여성인구는 총인구의 50.0%, '60대 이상 인구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음 가구주: 2016년 우리나라 가구의 28.9%는 여성이 가구주임 2. 가족과 건강 혼인: 2015년 여성 평..
한국 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답습?..20년 전 일본보다 지금 한국 상황 훨씬 더 나빠 ‘왜 삼성전자를 못 이기나’ 일본 집중분석 20년 전 일본, 오늘날 한국보다 훨씬 탄탄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70102083003616 늘 일본과 비교되는, 현재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잘 짚어주는 기사이다. 현재 국내는 소비가 줄고, 투자도 줄고 있는 상황. 저출생·고령화의 인구구조로 생산가능인구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런 연유들을 들며 현재의 국내 경제상황을 일본의 장기불황, 잃어버린 20년의 초입과 비교를 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기사에서는 말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 일본 가계의 소비절벽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미..
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에 대한 비과세를 2018년 말까지 2년 더 연장하도록 한 정부안에 대해 야당이 강력 반대하고 국회 전문위원마저 사실상 야당 편을 든 심사 의견을 내면서 이 문제가 국회 세법개정 논의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840394 월세 세액공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해당 공제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있었다. 집주인들이 월세 세액공제를 신청하는 세입자에 대해 관리비 혹은 월세 인상을 통해 세액공제에 대한 부담을 전가, 실질적으로 해당 정책에 대해 알면서도 신청하지 못하는 세입자가 많았기 때문. 그에 대한 임대인들의 회유책으로 나온 게 바로..
가계 실질소득 5분기 연속 '뒷걸음질'…서민들 지갑닫는다 3분기 평균소비성향 71.5%…역대 최저 수준 여름철 찜통더위에 가전제품전기요금 지출만 늘어 [기사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8/0200000000AKR20161118079000002.HTML?input=1195m 경기 불황이 장기화, 실질 가계소득이 좀처럼 늘어나지 못하면서 내수 회복에 불안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대다수 가계는 돈 쓰기를 주저하면서 지갑을 닫는 모습이다. 고소득층 소득은 증가했지만 저소득층은 큰폭 감소해 소득불평등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소비지출 257만9천원…실질 소비지출 3분기째 감소 소득 증가율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소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공약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다. 이 논리는 무역ㆍ통상에도 적용된다. 미국이 이득을 보면 상관없지만, 무역적자로 일자리가 잠식되는 쪽에는 주저 없이 장벽을 쌓겠다는 게 당선인의 입장이다. [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69&aid=0000172486 이번주 전세계 금융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미국 대선이었다.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이 유력해 보였던 대선은 트럼프 당선이라는 대이변을 낳았다. 그간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상, 그에 대한 변수들이 반영되어있던 주식시장은 대선 결과가 진행되는 동안 급등락을 반복하며 요동쳤고 환율시장 또한..
현 정부들어 2%대 성장에서 못 벗어나 일본식 장기 저성장 우려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 못 내 내년부터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 [기사보기] http://v.media.daum.net/v/20161102101530601 실질성장률, 잠재성장률이 모두 2%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상 잠재성장률이 실질성장률보다 높아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도 못하다. 그간 정부와 한은은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재정과 통화정책을 반복적으로 쓰며, 기준금리를 2.5%에서 1.25%까지 낮춘 상태이다. 그 영향으로 시중은행의 예적금의 금리도 엄청 낮아져버렸다. 결과적으로는 부동산 거품 외에는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 정책이고, 부동산 거품이나 낮아진 금리는 서민들의 가계에 구멍을 내고 있다. 이러한 저성장의 원인..